Cho Yong-won 내가 마지막 본 흥남 만날 때까지 明日天涯 땡볕 여왕벌 열아홉살의 가을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 먼 여행 긴 터널 고속도로 그것은 우리도 모른다 그것은 우리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