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의 몰락과 재건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당시 흥행과 작품성에서 모두 성공한 초기작으로 장면간의 전환 또는 휴지부로 기능하는 여백 쇼트의 사용, 움직임이 없는 정적인 카메라 등 가장 오즈적이라고 특징지을 수 있는 후기 작품들의 양식과 내러티브 형태가 특징적으로 드러나는 작품이다. 경제계의 거물이었던 도다씨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둘째 아들 쇼지로는 중국 천진으로 돈을 벌기 위해 떠나고 남은 도다 부인과 막내 딸 세츠코는 귀찮은 존재로 외면당한 채 형제들 집을 전전하다 결국 처분조차 힘든 바닷가의 낡은 집으로 옮겨간다. 도다씨의 기일을 지내기 위해 천진에서 돌아온 쇼지로는 어머니와 여동생에 대한 형제들의 태도에 대해 분통을 터트린다.
표제 | 도다가의 형제자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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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1941 |
유형 | 드라마 |
국가 | Japan |
사진관 | Shochiku |
캐스트 | 藤野秀夫, 葛城文子, 吉川満子, 斎藤達雄, 미야케 쿠니코, 佐分利信 |
크루 | 오즈 야스지로 (Director), 池田忠雄 (Writer), 오즈 야스지로 (Writer), 浜村義康 (Editor), 厚田雄春 (Director of Photography), 伊藤宣二 (Original Music Composer) |
예어 | sibling relationship, post war japan, yoshikawa |
해제 | Mar 01, 1941 |
실행 시간 | 105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6.90 / 10 으로 29 사용자 |
인기 | 5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日本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