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발의 멋진 구렛나루 수염을 쓰다듬으며 금빛 단추의 제복을 뽐내는 한 호텔 도어맨이 있다. 그는 출퇴근을 할 때에도 항상 호텔 제복을 입고 다니며, 나이는 들었지만 자신이 아직도 상당히 매력적이고 힘도 센 괜찮은 남자라는 생각 한다. 그리고 도어맨으로서의 직업적 자긍심도 대단하다. 그러던 어느날 도어맨이 손님의 무거운 가방을 나르고 숨이 차 잠시 로비에서 쉬고 있는데, 이를 호텔 매니저가 목격한다. 이 일이 빌미가 되어 도어맨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세면장에서 수건 수발을 드는 자리로 좌천당하게 된다. 그런데 그날이 하필이면 질녀의 결혼식 날이였다. 제복을 벗은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친척들에게 보여줄 수 없다고 생각한 도어맨은 제복을 몰래 훔쳐내 입고 결혼식에 참석한다. 결혼식을 마친 다음 날 이런 사실을 모르는 친척 아주머니가 도어맨에게 줄 도시락을 들고 호텔로 찾아가는데...
| 표제 | 마지막 웃음 |
|---|---|
| 년 | 1924 |
| 유형 | 드라마 |
| 국가 | Germany |
| 사진관 | UFA |
| 캐스트 | Emil Jannings, Maly Delschaft, Max Hiller, Hans Unterkircher, Hermann Vallentin, Emilie Kurz |
| 크루 | F. W. Murnau (Director), Carl Mayer (Screenplay), Erich Pommer (Producer), Karl Freund (Director of Photography), Giuseppe Becce (Music), Elfi Böttrich (Editor) |
| 예어 | hotel, uniform, rain, cigar smoking, inheritance, gossip, silent film, imagery, noisy neighbor, bible quote, tip, porter, german expressionism |
| 해제 | Dec 23, 1924 |
| 실행 시간 | 90 의사록 |
| 품질 | HD |
| IMDb | 7.80 / 10 으로 304 사용자 |
| 인기 | 10 |
| 예산 | 0 |
| 수익 | 0 |
| 언어 | No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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