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박만수 인생에 어느 날 갑자기 아내는 “함께 사는 게 재미없다”며 이혼을 요구하고 회사는 “유도리 없다”고 정리해고를 통보한다.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린 박만수는 평생 최선을 다해 모범적으로 살아온 인생이 억울하기만 하다. 그 때 마침 담벼락의 “소변금지”란 말에 화가 치밀어 오른 박만수는 생전 처음으로 “금지” 행위인 노상방뇨를 저지르지만, 하필 그 곳은 파출소 담벼락! 박만수는 그만 현행범으로 체포된다. 한편, 양철곤은 제멋대로 하루 하루 살아가지만 실은 병든 어머니 병원비를 위해 죄짓고 제 발로 교도소 가는 불량백수다. 이번에도 철곤은 무전취식에 고성방가로 상가를 통째로 뒤 업고 제 발로 파출소를 찾아가지만 웬 노상방뇨범 때문에 경찰들이 좀체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오늘 반드시 먹여주고 재워주는 최고의 안식처, 교도소에 들어가야 하는 양철곤은 소심한 노상방뇨범과 경쟁이라도 하듯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
표제 | 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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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2007 |
유형 | 액션, 코미디, 드라마 |
국가 | South Korea |
사진관 | Sio Film |
캐스트 | 감우성, 김수로, 문정희, 강성진, 장항선, 김영옥 |
크루 | Park Jung-woo (Writer), Park Jung-woo (Director), Jeon In-han (Production Design), Lee Seung-chul (Sound Supervisor), 임승용 (Producer), Kim Tae-eun (Executive Producer) |
예어 | |
해제 | Mar 14, 2007 |
실행 시간 | 118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6.60 / 10 으로 14 사용자 |
인기 | 2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한국어/조선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