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란이 난무하는 헤이안 시대, 폭우가 쏟아지는 라생문의 처마 밑에서 나뭇꾼과 스님이 심각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 있다. 잠시 비를 피하러 그곳에 들른 한 남자. 이들은 이 남자를 상대로 최근에 그 마을에 있었던 기묘한 사건을 들려준다. 사건의 배경은 녹음이 우거진 숲 속. 사무라이 타케히로가 자신의 아내 마사코와 함께 숲 속을 지나고 있었다. 산적 타조마루는 그들 앞에 나타나 속임수로 타케히로를 포박하고 마사코를 겁탈한다. 오후에 그 숲에 들어선 나뭇꾼은 타케히로의 가슴에 칼이 꽂혀있는 것을 발견하고 관청에 신고한다. 타조마루는 체포되고, 행방이 묘연했던 마사코도 불려와 관청에서 심문이 벌어지는데...
표제 | 라쇼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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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1950 |
유형 |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
국가 | Japan |
사진관 | Daiei Film |
캐스트 | 미후네 토시로, 쿄 마치코, 시무라 타카시, 森雅之, 치아키 미노루, 上田吉二郎 |
크루 | 구로사와 아키라 (Director), 宮川一夫 (Director of Photography), 橋本忍 (Screenplay),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Novel), Jingo Minoura (Producer), 早坂文雄 (Original Music Composer) |
예어 | dying and death, japan, samurai, rape, court case, court, truth, rain, woodcutter, subjectivity, medium, sunlight, criminal, based on short story, multiple perspectives, jidaigeki, philosophical, heian period, preserved film |
해제 | Aug 26, 1950 |
실행 시간 | 87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8.10 / 10 으로 2,198 사용자 |
인기 | 16 |
예산 | 250,000 |
수익 | 117,668 |
언어 | 日本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