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5 당시 국군은 평양을 함락하고 계속 북으로 진격하고 있다. 평양 군국정보부의 이대위는 장대령의 지시에 따라 인민군들에게 피살당한 열명의 목사들을 위한 위령제를 준비한다. 그러기 위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신 목사를 찾아가 피살 당시의 참상을 알아보려고 한다. 그러나 신 목사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다. 신도들은 그런 신 목사를 배신자로 생각하여 유다로 몰아붙이고 규탄 시위를 벌인다. 이러한 혐의는 신 목사 자신의 고백으로 더욱 굳어진다. 그러나 국군에게 잡힌 인민군 정 소좌는 당시 자신이 사살한 열명의 목사들은 죽음 앞에서 목숨을 구걸한 위선적인 목사였고 오직 신 목사만이 대단한 신앙의 소유자라서 죽이지 않았노라고 고백한다. 자신은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아도, 신이 없으면 약해질 수밖에 없는 교인들을 위해서 신의 존재를 설파하는 신 목사는, 중공군들의 침략으로 월남하자는 이 대위의 권고를 물리치고 북한에 남아있는 신도들을 돌본다.
표제 | 순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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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1965 |
유형 | 드라마 |
국가 | South Korea |
사진관 | Hap Dong Film |
캐스트 | 김진규, 남궁원, 장동휘, 박암, 윤일봉, 황정순 |
크루 | 유현목 (Executive Producer), 유현목 (Director), 이경자 (Editor), 이봉선 (Production Design), 이진섭 (Adaptation), 김강윤 (Adaptation) |
예어 | based on novel or book, korean war (1950-53), korean army |
해제 | Jun 17, 1965 |
실행 시간 | 131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0.00 / 10 으로 0 사용자 |
인기 | 1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한국어/조선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