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일대에서 노인들을 상대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65세의 ‘박카스 할머니’ 소영. 노인들 사이에서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로 입 소문을 얻으며 박카스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트랜스젠더인 집주인 티나, 장애를 가진 가난한 성인 피규어 작가 도훈, 성병 치료 차 들른 병원에서 만나 무작정 데려온 코피노 소년 민호 등 이웃들과 함께 힘들지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한 때 자신의 단골 고객이자, 뇌졸중으로 쓰러진 송노인으로부터 자신을 죽여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받고 죄책감과 연민 사이에서 갈등하다 그를 진짜 '죽여주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고객들의 부탁이 이어지고, 소영은 더 깊은 혼란 속에 빠지게 된다.
표제 | 죽여주는 여자 |
---|---|
년 | 2016 |
유형 | 드라마 |
국가 | South Korea |
사진관 | Korean Academy of Film Arts, CGV Arthouse, Korean Film Council |
캐스트 | 윤여정, 전무송, 윤계상, An A-zu, 김혜윤, 예수정 |
크루 | Lee Sang-moon (Assistant Director), Kim Hyung-seok (Digital Intermediate), 이재용 (Director), 이재용 (Writer), Suh Dong-hyun (Producer), Lee Sung-jin (Supervising Sound Editor) |
예어 | prostitute |
해제 | Oct 06, 2016 |
실행 시간 | 111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6.70 / 10 으로 31 사용자 |
인기 | 6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한국어/조선말, Engli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