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빚 독촉 전화에 다른 사람 행세를 하며 천연덕스럽게 전화를 끊는 영화감독 김에게 삶은 탈출구 없는 각박한 일상의 연속일 뿐이다. 이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일상으로부터 떠나기 위해 무작정 고향인 속초로 떠나는 김은 그 길 위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25년만에 찾아가는 고향이기에 익숙함보다는 낯설음이 더 커진 여정 속에서 그는 고향에 대한 어렴풋한 기억들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중 어린 시절에 잃어버린 동생을 찾기 위해 하염없이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니는 영화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어딘가에 있을 희망을 찾기 위해 두려운 여행을 계속하는 그녀에게 묘하게 끌리게 되는데...
표제 |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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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2007 |
유형 | 드라마 |
국가 | South Korea |
사진관 | Dongnyuk Film |
캐스트 | 안길강, 김선재, Kim Gwi-seon |
크루 | Jeon Soo-il (Director), Jeon Soo-il (Screenplay) |
예어 | |
해제 | Jun 21, 2007 |
실행 시간 | 110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5.30 / 10 으로 8 사용자 |
인기 | 1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한국어/조선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