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28세의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아들 도준은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표제 | 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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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2009 |
유형 |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
국가 | South Korea |
사진관 | Barunson E&A, CJ Entertainment, Michigan Venture Capital |
캐스트 | 김혜자, 원빈, 진구, 윤제문, 전미선, 송새벽 |
크루 | Yoon Hyung-tae (Special Effects Supervisor), 봉준호 (Screenplay), 봉준호 (Director), Gwak Su-ryeon (Second Assistant Director), 가타야마 신조 (Third Assistant Director), Yoo Il-seung (Camera Operator) |
예어 | small town, mother, rice, golf, murder, teenage girl, misunderstanding, cell phone, drunk, disability, needle, drunkenness, acupuncture, mental retardation, mother son relationship |
해제 | May 28, 2009 |
실행 시간 | 128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7.70 / 10 으로 1,468 사용자 |
인기 | 15 |
예산 | 5,000,000 |
수익 | 17,112,713 |
언어 | 한국어/조선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