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의 리사이클 공장 통근버스. 맨 뒷좌석에 야구모자를 푹 눌러 쓴 청년의 모습이 보인다. 스무살의 다케시마 나오키. 누구하고도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 어두운 눈빛의 이 청년에게는 남의 눈을 피하려는 이유가 있었다. 형인 다케시가 나오키를 대학에 보내기 위해 학비를 훔치러 저택에 들어 갔다가 실수로 살인을 저지르고 만 것이다. 몇번이고 되풀이 한 이사와 전직. 거의 손에 잡힐 듯 했지만 날아가 버린 개그맨이 되는 꿈. 처음으로 사랑한 여자와의 뼈아픈 이별. “형이 있는 한 내 인생은 끝장이다.” 이런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자포자기하는 나오키를 깊은 절망의 늪에서 구해 낸 것은, 언제나 현실을 직시하고 양지로 이끌어 준 유미코였다. 그러나, 그 작은 행복이 또 다시 위태로워지자 나오키는 결심한다. 담 너머에서 끊임없이 전달되어 오는, 이 꺼림칙한 “편지”라는 사슬을 끊어 버릴 것을…
표제 | 편지 |
---|---|
년 | 2006 |
유형 | 드라마 |
국가 | Japan |
사진관 | Nikkatsu Corporation, AOI Pro., Mainichi Shimbun, Stardust Pictures, Rentrak Japan, Tokyu Recreation, Sony Music Entertainment, GAGA Communications |
캐스트 | 야마다 타카유키, 사와지리 에리카, 타마야마 테츠지, 吹石一恵, 尾上寛之, 후키코시 미츠루 |
크루 | 사토 나오키 (Music), 生野慈朗 (Director), 東野圭吾 (Novel), 朴木浩美 (Producer) |
예어 | |
해제 | Nov 03, 2006 |
실행 시간 | 121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6.50 / 10 으로 14 사용자 |
인기 | 1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日本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