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등극한 단종이 세조로부터 사약을 받기까지의 궁중비화. 세종대왕의 죽음 이후 즉위한 문종대왕은 재위 2년 만에 어린 단종을 여러 신하들에게 부탁하고 죽는다. 그러나 문종의 아우이자 단종의 숙부인 수양대군은 정인지, 신숙주, 최항 등과 모의하여 중신들을 죽이고 어린 단종을 협박하여 왕위에 오른다. 성삼문을 중심으로 이에 분개한 집현전 학자들과 신하들은 수양을 죽이고 단종을 복위시키려다 사전에 발각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수양은 어린 단종을 영월 산골에 유배시킨다. 급기야 어린 단종은 처소에서 수양이 내린 사약을 받고 천추의 한을 품고 죽는다.
표제 | 단종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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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1956 |
유형 | 역사, 드라마 |
국가 | South Korea |
사진관 | |
캐스트 | Lee Seob, 황해남, 엄앵란, 조미령, 이민, 전창근 |
크루 | 이봉선 (Production Design), 김기덕 (Assistant Director), 한형모 (Director of Photography), 이해윤 (Costume Design), 홍은원 (Assistant Director), 전창근 (Director) |
예어 | |
해제 | Feb 12, 1956 |
실행 시간 | 111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0.00 / 10 으로 0 사용자 |
인기 | 1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한국어/조선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