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자매와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려낸 뛰어난 가족 드라마다. 섬세하게 감정의 켜를 쌓는 결이 고운 영화다. 작가를 꿈꾸는 혜영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본가인 부산 영도로 돌아온다. 영도는 수많은 이방인이 흘러들어 터전을 잡은 곳이며, 한 번 들어오면 쉽사리 나갈 수 없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세 자매의 어머니는 교토에서 태어났지만 영도에서 생의 대부분을 지냈고, 장녀 혜진은 이곳을 벗어난 적 없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막내 혜주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영도를 떠나려 한다.
표제 | 교토에서 온 편지 |
---|---|
년 | 2023 |
유형 | 가족, 드라마 |
국가 | South Korea |
사진관 | Korean Academy of Film Arts, Pancinema |
캐스트 | 한선화, 차미경, 한채아, Song Ji-hyun, Go Jae-hyun, 최인환 |
크루 | Lee Ju-suk (Sound), 권현정 (Music), Kim Min-ju (Editor), Kim Min-ju (Writer), Kim Min-ju (Director), Lim Song-ju (Costume Design) |
예어 | busan, south korea |
해제 | Dec 06, 2023 |
실행 시간 | 102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6.00 / 10 으로 1 사용자 |
인기 | 2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한국어/조선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