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산 2007
억만장자 할아버지의 유산을 상속 받기 위한 조건으로 괴상한 임무들을 차례차례 수행해야하는 처지가 된 망나니 손자의 이야기.
억만장자 할아버지의 유산을 상속 받기 위한 조건으로 괴상한 임무들을 차례차례 수행해야하는 처지가 된 망나니 손자의 이야기.
법대를 갓 졸업한, 아직 변호사 자격증도 없는 신출내기 변호사 루디 이야기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중풍에 걸린 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는 베시가 백혈병에 걸리자, 오래도록 소식이 없던 여동생 리가 두 아들과 함께 골수이식을 위해 고향에 돌아온다. 애정결핍에 걸린 리의 큰아들 행크는 이모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맛보고,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가족이 굴레가 아니고 화해의 장임을 확인한다.
우정에 별 관심이 없는 그렉은 유일하게 얼과 어울리며 영화를 찍으면서 10대의 마지막을 보낸다. 그런 그렉은 엄마의 요청으로 백혈병에 걸린 레이첼을 알게 되고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 이스트 워번에서 1979년, 산업폐기물에 의한 생수오염이 발견된다. 그리고 그 마을의 백혈병사망율이 갑자기 증가하게 된다. 그 백혈병으로 아들을 잃은 앤 앤더슨은 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비극에 대한 공식적인 책임소재를 묻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마을에 위치한 대기업 베아스트리스 푸즈와 W.R. 그레이스사의 공장의 폐기물이 그 원인임을 의심하게 된다. 개인상해소송전담 변호사였던 잰 슐리츠먼과 그의 소규모 법률 사무소가 이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하는 케이스를 맡게 되었고, 잰 슐리츠먼의 법률사무소와는 비교도 안되는 보스톤의 대규모 법률사무소의 노련한 검사 제롬 패처와 윌리엄 치즈먼이 베아스트리스 푸즈와 W.R. 그레이스사의 변호를 맡게 된다.
[위험한 독신녀(1992)]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바벳 슈로더 감독이 만든 액션 스릴러 영화.샌프란시스코의 형사 프랭크의 아홉살난 아들 매튜는 백혈병으로 시한부 생명 판정을 받는다. 생명이 꺼져가는 매튜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골수이식을 받는 방법뿐인데, 매튜에게 골수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살인죄로 기소된 맥케이브임이 밝혀진다. 냉정하고 잔인한 살인자 맥케이브는 골수이식 수술을 기회로 탈출할 계획을 세우는데...[배트맨]의 마이클 키튼이 도덕감이라곤 전혀 없는 냉정한 범죄자로 출연한다
여성 연구소의 요크셔 지부의 한 회원들은 자선 행사 달력을 위해 누드로 포즈를 취할 때 논란을 일으킨다. (파파고)
함부르크에서 사는 액자공 조나단 짐머맨은 자신이 불치의 병에 걸린 시한부 인생이라는 사실을 정체가 분명하지 않은 미국인 미술품 브로커 리플리로부터 듣게 된다. 리플리는 짐머맨에게 요구를 들어주면 아내와 아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거액을 준다고 약속한다. 리플리의 제안에 따르기로한 짐머맨은 지시대로 파리의 지하철에서 한 사내를 죽이고,음모와 우연과 모험이 뒤얽힌 세계로 빠져든다.
백혈병자인 캘리(진혜림 분)는 모든 치료를 거부하고 병원에서 주는 약마저 쓰레기통에 버린다. 버려진 약을 찾아 줘 만나게 된 아충과 캘리. 마침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는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는 아충에게 그녀는 예전에 만났던 스코틀랜드인 테드(왕민덕 분)를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캘리 아버지의 선박회사에서 일하던 선원, 테드는 스코틀랜드 북해에서 온 사람이었다. 그녀는 테드로 인해 스코틀랜드 북해에 있는 '천애해각'이라는 곳을 동경하게 된다. 평생을 배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죽어서만 돌아갈 수 있다는 곳, '천애해각' 에 가기 위해 아충에게 테드를 찾아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아충은 유실물 센터를 차려 잃어버린 물건과 사람을 찾아주는 일에 보람을 느끼는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였다. 아충의 일을 도우며 작은 기쁨들을 하나씩 배워가던 캘리는 마침내 아버지의 유골을 들고 '천애해각'으로 돌아가려던 테드를 만나게 되고. 캘리는 테드가 적어줬던 주소를 가지고 그를 만나기 위해 아충과 헤어진다. 이미 캘리를 사랑하게 된 아충. 그녀를 만나기 위해 '천애해각'으로 찾아오고, 캘리도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테드가 아닌 아충임을 알게되는데...
누군가 이 일기를 볼 때쯤 나는 아마 죽어있을 것이다. 시한부 소년 샘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들… 과학자 되기, 공포영화 보기, 에스컬레이터 거꾸로 타기, 비행선 타보기, 어른처럼 술 마시고 담배 피기, 여자친구랑 진하게 키스하기, 우주선 타고 별보기 등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샘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병원에서 만난 절친 ‘펠릭스’와 함께 매일 실행에 옮기고 있다. 어느 날, 샘의 유쾌한 투병기(?)가 담긴 일기와 영상을 샘의 아빠가 보게 되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샘의 다이어리는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주변사람들에게 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병원에서는 샘의 치료를 중단할 것을 선언하는데…….
노처녀 틸리(Tillie Schlaine: 캐롤 버넷 분)는 파티에서 만난 피트(Pete Seltzer: 월터 매튜 분)와 결혼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은 그리 열렬하게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아이도 낳고 그럭저럭 재미있게 살아간다. 하지만 틸리는 피트의 바람기가 늘 고민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아들 로비가 백혈병으로 1년 밖에 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피트와 틸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로비는 숨을 거두고 만다. 그 충격으로 피트는 또 다시 바람을 피우고 틸리와는 별거 생활에 들어간다. 하지만 틸리는 늘 철이 없다고 생각한 피트가 마음이 따뜻한 사람임을 알게 되고 또한 자신이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고장난 시계를 고치려고 엄마를 따라 시계수리점을 찾은 애니는 그곳에서 소원을 이뤄주는 마법의 시계 바늘을 발견한다. 그날 밤, 애니는 늘 아프고 약한 자신의 모습이 싫어 시간을 멈추고 싶다는 소원을 빌고 마법의 시계나라로 빠져든다. 하지만 어둠의 지배자 ‘다크’는 애니를 이용해 영원히 시간을 멈추고 시계나라를 차지할 음모를 꾸미는데… 세상의 끝에 사는 "시간의 제왕"을 찾아 멈춘 시간을 다시 움직여야만 시계왕국을 구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애니. 수호천사 ‘엔젤’과 바늘요정 ‘여기’와 ‘오늘’ 그리고 태엽시계 정령 ‘킹베어’, 캡틴 ‘클락’과 함께 애니의 신비하고 환상적인 마법의 시계나라 대 모험이 시작된다!
April, an aspiring journalist, is balancing her ambitious career with her family and a new office romance. In an unexpected twist of fate, April learns that she has leukemia.
A journey into the heart of a 13-year-old girl diagnosed with leukemia. Far from being overwhelmed, she discovers rather an impressive force of character that helps her fight her ill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