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안 필름 2010
한물간 포르노 스타 밀로스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예술적’포르노 영화 출연제의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영화촬영장 분위기와 내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촬영장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만,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억을 잃게 되고 잃어버린 사흘간의 충격적인 행적을 찾아가는데...
한물간 포르노 스타 밀로스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예술적’포르노 영화 출연제의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영화촬영장 분위기와 내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촬영장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만,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억을 잃게 되고 잃어버린 사흘간의 충격적인 행적을 찾아가는데...
화려한 패션과 신들린 댄스음악. 밤마다 이어지는 농염한 클럽 파티.‘전후 세르비아의 뉴 제너레이션' 야스나의 일상이다. 하지만 그녀의 삶을 조금만 다가가 바라보면, 세르비아의 그늘진 현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야스나의 아버지는 불치병에 고통 받고, 어머니는 몰려드는 생활고에 정신이 없다. 공교육은 제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이고, 꿈을 잃은 무채톤의 사람들이 길거리에 넘쳐난다. 비상구 조차 봉쇄당한 10대 소녀 야스나. 그녀는 자신에게 닥친 불행에 복수라도 하겠다는 듯 파티와 페이스북에 열중한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멋남 돌레(Djole)을 만난다. 야스나는 어렵사리 그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을 키워간다. 하지만 돌레는 야스나를 이용해 사랑이 아닌 욕망만 채울 뿐이다. 사랑에 배신당하고 희망을 잃은 야스나. 과연 야스나는 이 기나긴 악몽의 터널을 뚫고 나갈 수 있을까?
대통령궁이 공격당했다! 독립기념일 만찬 중인 대통령궁. 무장 테러리스트들이 습격해 점령하고 대통령과 각국 외교관을 인질로 협상조건을 내민다. 일급비밀 EU특수팀의 진압작전이 시작되고 놈들은 대통령을 납치해 공항으로 탈출하는데… 대통령을 구출하라! 끝까지 추격해서 모두 제거한다!
기자로 위장한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 5명은 세르비아-보스니아 분쟁지역에서 군사작전을 벌이던 중 팀원 '스탠턴'의 여자친구 '라라'로부터 수몰된 마을 호수에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가 숨겨놓은 3억 달러의 금괴를 찾아 50:50으로 나누자는 엄청난 제안을 받게 되는데…
세르비아에도 좀비가 있다. 그리고 이들과 싸우는 전사들도. 세르비아의 도시 판체보를 경유해 인터폴에서 관리하는 죄수들을 베오그라드로 호송하는 도중에 생태학적 재난으로 인해 전염병에 감염된 사람들의 습격을 받는다. 판체보 기차역에서 실수로 기차에 실려 있던 화학 물질이 대기중으로 노출되고 그 지역에 있었던 군인들과 역무원들이 화학물질과 접촉하면서 좀비로 변하게 된 것이다. 좀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되고 그 지역에서 죄수들을 호송하는 인터폴요원 모티머 레이예스(켄 포리)와 미나 밀리어스(크리스티나 크레브)는 좀비 무리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죄수들과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된다.
앤디 말로우는 전직 영국 특수부대(SAS) 출신의 용병이다. 쿠데타로 인해 세르비아의 수상이 살해당하자 그는 발칸지역에서 은밀하게 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반란을 일으킨 인물은 올로단 크라코비치로 크로아티아 육군의 지휘관 출신이자 수배 중인 전범이다. 혼란을 틈타 오로단의 병력은 미국대사관을 습격하고, 미국 대사와 그의 참모를 인질로 잡는다. 미국은 고심 끝에 비밀리에 구출 작전을 수행할 용병을 해당지역에 투입한다. 앤디와 그의 팀은 어둠을 틈타 슈레브레니카 지역에 투입된다.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위장한 미국의 군사병력은 용병을 지원할 수는 있지만, 실제 작전에 참여할 수는 없다. 앤디와 그의 팀은 은밀하게 올로단의 본부로 잠입하여 올로단을 붙잡고 대사와 그의 참모를 구출한다. 하지만 구출 작전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 올로단과 대사와 참모를 데리고 남쪽으로 40km 떨어진 안전 지대로 이동해야 한다. 올로단의 오른팔이 용병들을 쫓고, 그들의 임무는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용병들은 적의 숫자와 무기가 더 월등한 상황에서 패배할 확률이 높은 전투에 임해야만 한다.
TV 뉴스 리포터 사이먼 헌트(리처드 기어)는 카메라맨 덕(테렌스 하워드)과 함께 보스니아에서 이라크, 소말리아에서 엘살바도르를 누비며 취재현장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하고 에미상을 수상한다. 어느 날 보스니아에서 끔찍한 학살이 일어나고 사이먼의 모든 것이 변화된다. 전국에 생방송되는 순간 정신이 나가버리고 어처구니없는 멘트를 하면서 방송사고가 난다. 그 후 덕은 승진하고 사이먼은 사라진다. 5년 후 덕은 신입 리포터 벤자민과 종전 5주년 기념식을 취재하기 위해 사라예보로 돌아온다. 귀신처럼 다시 나타난 사이먼은 덕에게 500만 불의 현상금이 걸린 전쟁범 "폭스"의 은신처를 알고 있다고 확신하며 전 세계 독점을 약속한다. 단지 그럴듯한 정보에 만 의지한 사이먼과 덕 그리고 벤자민은 외부인들에게 적대적인 지역으로 들어가며 위험한 취재를 시작한다. 이들은 천신만고 끝에 현상범인의 측근까지 접근하는데 이들을 CIA 특공대로 오인한 무리들에게 죽음을 당하려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암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한 명예 판사가 수상한 세력의 표적이 되어 버린다.
The story is about funny experiences of a politician named Srećko Šojić, played by Milan Gutović.
Story about the most influential Serbian dynasty of the Middle Ages.
Selo gori, a baba se češlja is a television series in Serbia. First aired in 2007, the show quickly gained national fame with episodes in its third season averaging approximately 2.9 million viewers. The show was aired on RTS1.
Michael Palin explores European countries that were once behind the Iron Curtain.
Miniseries about the life of Serbian statesman Nikola Pašić.
The intertwined lives of numerous characters set in 1990s Belgrade who all try to live happily during rather unhappy times.
The eight-episode series follows the life of the writer Ivo Andrić during several months in the fall and winter of 1961, from the moment he found out he had won the Nobel Prize until he returned from the award ceremony, via Switzerland, to Belgrade. Each of the episodes has two parallel streams of narration: one, related to the year 1961, in which we follow Andrić's preparations for going to Stockholm, and the second, a subjective jump back to the past. Andrić's view of the key moments of his own life, which were almost always the key moments of the country where he lived and lives, the encounters and decisions he made, is full of questioning, doubts and re-evaluation. Through eight episodes, the most important, well-known and less well-known, paths that Andrić walked, the faces that surrounded him and the places where he lived during the winter of 1961 and throughout his life are revealed and follow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