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어 Malaysia

희대의 해킹 테러가 발생했다. 정치적, 금전적 요구도 없기에 사건의 윤곽조차 잡히지 않는 상황. 이에 복역 중인 천재 해커가 형량 거래를 대가로 미·중 공조 수사에 협조한다. 서서히 드러나는 사건의 실체. 하지만 이제 막 시작일 뿐.

홍콩경찰청 소속 진가구는 슈퍼캅의 자격으로 대규모 마약 밀매단의 검거 계획에 자원한다. 그는 감옥에 복역 중인 표강을 설득하여 국제 무기 마약 밀매단의 내막을 알아내기 위한 임무를 가지고 중국 본토로 잠입한다. 이 국제 무기 마약 밀매단의 소탕은 중국과 홍콩이 합작수사로, 중국 본토의 협조하에 수사가 진행되는데 진가구의 단짝으로는 여경찰 양건화이다. 그녀의 도움으로 진가구는 살인범으로 위장, 표강이 있는 감옥으로 들어가, 표강의 신임을 얻는 데 성공하여 표강에게 탈출을 유도하게 되고 마침내 성공한다. 표강은 가구의 고향을 방문하게 되고 경찰이 가구의 가족들을 모두 변장시켜 양건화는 진가구의 여동생으로 되어있다. 우여곡절 끝에 가구와 양건화는 표강을 따라 홍콩에 도착한다.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우연히 만난 쉐리프(John 'Sheriff' Volgecherev: 빈스 본 분), 토니(Tony: 데이비드 콘라드 분), 루이스(Lewis: 조아킨 피닉스 분) 세 명의 젊은이들은 5주간 꿀맛같은 휴가를 보내며 절친한 친구가 된다. 휴가가 끝난 뒤 루이스는 그곳에 계속 남아 동물보호 운동에 참가하기로 하고, 셰리프와 토니는 뉴욕으로 돌아온다. 2년 후 운전기사를 하고 있는 셰리프 앞에 베스(Beth Eastern: 앤 허쉬 분)라는 미모의 여자 변호사가 나타난다. 그녀는, 페낭에서 그들 세명이 지녔던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루이스가 지난 2년간 감옥에 갇혀 있었으며 8일 후 사형에 처해진다는 엄청난 얘기를 들려준다. 셰리프와 토니가 페낭으로 가서 자신들의 유죄를 인정하고 각각 3년씩 형벌을 나누어 가져야만 루이스가 사형을 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베스의 끈질긴 설득 끝에 토니는 자신의 미래와 약혼을 잠시 보류하고 페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이에 비해 셰리프는 쉽게 결심을 못한다. 베스가 돈으로 자신을 매수하려 한다고 생각하고 환멸을 느낀 그는 제안을 거절하지만 결국 양심의 가책과 베스의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토니와 동행하기로 한다. 한편 특종을 노리던 기자 MJ는 베스를 따라다니면서 이번 사건을 언론화할 것을 종용한다. 그러나 언론화로 인해 결과를 더욱 가혹하게 만들었던 과거의 재판들을 생각하면서 베스는 MJ(M.J. Major: 제이다 핀켓 분)에게 재판일까지 기다려줄 것을 부탁한다. 되돌아온 친구에 의해 루이스의 사형선고는 번복되려 했지만 낌새를 알아챈 언론에서 이 사건을 대서특필, 말레이시아의 형벌제도를 비난하자, 곧바로 루이스는 사형을 선고받는데...

왜 돌아오지 않을까. 살아있긴 한 걸까. 남편을 하염없이 기다리다 어느덧 노파가 된 여인. 그녀는 61년 전 꿈을 좇아 배를 탄 한 청년의 이야기를 손자에게 들려준다.

까까머리의 ‘보탁’은 마치 한 마리의 ‘베타피쉬’처럼 성격이 드세고 까칠한 ‘베타’를 좋아한다. 어린 시절부터 ‘베타’를 괴롭혀 온 동네의 골목대장 ‘마링판’은 항상 ‘베타’와 돈내기 ‘베타피쉬 싸움’을 하지만 매번 ‘베타’의 ‘베타피쉬’에게 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신체접촉을 계기로 ‘마링판’은 ‘베타’를 좋아하게 된다. ‘마링판’의 여동생인 ‘마리빙’은 까까머리 ‘보탁’을 좋아하고, 유난히 멋을 부리고 깔끔을 떠는 ‘백마왕자’는 그런 ‘마리빙’을 좋아한다. 휴대폰과 메신저가 없던 시절, 그렇게 풋풋한 첫사랑이 시작되는데…

쿠알라룸푸르를 배경으로 한 본격 범죄드라마로, 4명의 택시기사들이 등장해 일을 꾸지만 완벽한 사기꾼 따위는 없음을 보여준다. 장르영화지만 전형적인 상업영화의 틀을 살짝 비튼 매력적인 영화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후반작업지원을 받아 완성했다.

Set in the 1930s, the drama spans across several generations of a wealthy Straits-born Chinese family in Malacca, and revolves around the feuds surrounding it. Yue Niang, a strong-willed Nyonya refuses to be consigned to her lowborn status in life and sets out to change her destiny, eventually succeeding as a businesswoman.

In 2014, a plane with 239 people aboard vanishes from all radar. This docuseries delves into one of our greatest modern mysteries: Flight MH370.

A young woman returns to Malaysia to take over her father’s old coffee shop. Along with inheriting the Kopitiam, she gains a kooky group of friends.

Join Jason as he spends his mornings at wet markets across Malaysia. Discovering the origins, stories and processes of local foods, unearthing the markets’ histories and also the livelihood of the vendors.

A young trio aims to protect the world from evil, armed with magic crystals that allow them to control time, commune with spirits, and more.

TV personality Jason Yeoh tries his hand at cooking by serving as an apprentice to various chefs. Can he acquire the skills to inject soul into the ingredients and whip up elegant dishes?

Justine discovers the diverse blend of Malay, Indian, Chinese and indigenous cuisines as she explores Malaysia, from vibrant markets to serene beaches.

Discover the diverse and delicious flavors of Malaysian cuisine with Jessica Liu and Juliana Ng. Each episode highlights a popular Malaysian dish and takes viewers on a culinary journey to visit unique and renowned eateries, while going behind the scenes to learn secrets from top chefs. Learn how to cook classic Malaysian dishes at home with tips on selecting ingredients, seasoning, and cooking techniques. Featured dishes include Bak Kut Teh, Laksa, and Kaya Toast.

Set in Tampoi, Johor (near Johor Bahru), Keluang Man made his first appearance in an alley where a man is trying to rob a girl. Since then, Keluang Man has been media's most wanted. Keluang Man's real name is 'Borhan' and he is actually one of the mental patients in Tampoi Mental Hospital. The hospital security makes it hard for Keluang Man to act during daylight, so he decided only to fight for justice at night.

A rare glimpse of Asia’s most treasured landmarks, all seen from breath-taking heights. From busy cityscapes to natural wonders, this four-part series shot in stunning 4K captures the history and culture of this extraordinary continent and reveals a spectacular view of Asia that has never been seen bef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