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제로

클럽 제로 2023

5.70

STEP 1. 깊게 심호흡하고 눈앞의 음식에만 집중해 보세요 STEP 2. 한 번에 한 가지 종류의 음식만 먹어보세요 STEP 3. 음식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세요 모든 단계를 통과한 여러분을 이제 ‘클럽 제로’의 회원으로 임명합니다! 최고급 기숙사 시설에서 학생들에게 일대일 특별 교육을 제공하는 엘리트 학교의 새로운 영양교사로 임명된 ‘미스 노백’. (미아 와시코브시카) 건강을 유지하면서 학습 능력을 키우는 ‘의식적 식사법’을 가르치는 ‘미스 노백’의 다정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수업에 아이들은 점차 빠져들게 되고 더 극단적이고 위험한 식사를 이어가는데…

2023

삼사라

삼사라 2011

8.10

삼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생과 사의 순환, 즉 인생의 수레바퀴이자 윤회 그 자체를 의미한다. 인간은 자연의 경의로움에 신성을 느끼게 되고, 태양과 달, 나무와 돌 등을 종교적 대상으로 삼게 된다. 그러나 일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인공적인 구조물들을 만들게 된다. 스스로를 모방하여 신을 만들고,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인간을 만들고 싶어한다. 인간은 과연 무엇을 위해 실존하고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 것일까. 선과 악이 뒤섞여 있는 인간. 그 끝은 정성들여 만다라를 만들지만, 그 만다라를 아주 쉽게 없애버리는 것처럼 허망하거나 의미없는 행위일 것이다.

2011

헤어조크, 구두를 먹다

헤어조크, 구두를 먹다 1980

7.00

헤어조크가 자신의 동료였던 에롤 모리스 감독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말로 구두를 먹는다. 이를테면 사람들은 자신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는 위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 이 영화의 다소 황당한 이런 행위는 헤어조크 자신이 영화촬영을 하면서 수없이 들었던 '광적이다'라는 표현에 대해 의지로서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유머러스하게 빗대었다.

1980

유기농 브랜드 마케팅

유기농 브랜드 마케팅 2012

6.50

미국인의 78%가 유기농 식품을 선택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유기농이 무엇인지, 또 어떤 과정으로 유통되는지 잘 모른다. 은 일종의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되는 유기농과 그 문제점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는 시장, 도시 농부, 학교 텃밭이 제안하는 대안과 해결책을 통해 진정한 유기농 농업 시스템에 대한 길을 모색한다. (2013년 10회 서울환경영화제)

2012

Eating Existence

Eating Existence 2015

2.50

Yoo Yang faces daily challenges working in customer service and tries to make it through each day without too many scars. She’s a part of the so-called Sampo Generation, a new generation of young professionals who eschews courtship, marriage and childbirth because of the tremendous social and economic pressures facing them. Yang instead takes great delight in food and loves to go around to find and eat great food. But when Yang meets the devilishly good-looking Park Byeong, who shares her attitude and also inexplicably finds her irresistible, will her attitudes about life and love change?

2015

Gastronauts

Gastronauts 2024

1

Culinary masterminds compete in a series of challenges created by the most unhinged comedians.

2024

Maepjjiri Crossing The Line

Maepjjiri Crossing The Line 2023

1

"Crossing the Line" is a content for those who are called "spicy" because they are not good at eating spicy food, and Kwon Eun-bi, the so-called "spicy" leader who eats spicy food well, explores the spicy taste for their vicarious satisfaction. Kwon Eun-bi will try spicy foods regardless of genre and nationality through "Crossing the Line" and present an honest review from the perspective of "Crossing the Line". It is known that various contents such as finding spicy taste for spicy food and finding out the standards of spicy food are prepared together, which is all the more expected. *Maepjjiri (or Maebjjiri) is a Korean term for someone with low tolerance for spicy food.

2023

Jason Can't Cook

Jason Can't Cook 2018

10.00

TV personality Jason Yeoh tries his hand at cooking by serving as an apprentice to various chefs. Can he acquire the skills to inject soul into the ingredients and whip up elegant dishes?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