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드류 배리모어)은 8살 짜리 소녀이다.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의 사랑 속에 자라던 다니엘 앞에 새 엄마 로드밀라(안젤리카 휴스턴)와 그녀의 두 딸이 나타난다. 그러나 다니엘이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행복을 느끼기도 전에 아버지는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다. 그 후 다니엘은 하녀 취급을 당하며 자라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다니엘은 우연히 아버지의 말을 도둑질하는 범인을 발견하고 사과를 던져 말에서 떨어뜨리게 되는데 이로써 다니엘은 왕자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얼마 후 새 엄마가 시종 모리스를 늙었다는 이유로 팔아버리자 다니엘은 그를 구하기 위해 왕궁으로 가서 우연히 왕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때 헨리 왕자는 스페인 공주와의 정략 결혼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하인을 구하는 다니엘의 당당한 모습에 반하게 된다.
1481년 조각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태리 밀란 공작의 주문으로 '스포르자'라는 청동으로 만든 거대한 말 조각을 만들 계획을 했다. 그러나 전쟁으로 청동이 귀하게 되자, 다 빈치는 납을 청동으로 만들 기계를 설계한 끝에 결국 완성해 낸다. 그로부터 5백년 후, '허드슨 호크'로 불리는 예술 경지의 벽타기 도둑 에디가 갖 출감한다. '호크'는 겨울에 부는 차가운 삭풍이고, '허드슨'은 이 바람이 부는 허드슨 강가에 있는 호보우큰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에디는 가석방 경관 게이츠와 뉴욕의 세번째로 큰 범죄 집단 마리오 형제의 위협을 받아 친구인 토미와 밤에 경매장에 침입, 다빈치의 말 조각을 훔쳐낸다. 다빈치의 유일한 말 조각상이라는 명품을 집사가 깨버리자 그 속에서 이상한 행태의 수정체가 나온다. 에디는 다음날 경매장에 갔다가, 가짜 스포르자가 경매되는 것을 발견한다. 더구나 바티칸의 대표로 참석한 미모의 여인 아나 바라플리 박사가 그것을 진품으로 감정하는 것에 더욱 혼란에 빠진다. 이때 갑자기 나타난 다윈 메이플라워라는 사람에 의해 폭탄이 터지면서 그곳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더 로스트 레오나르도’는 4억 5천만 달러라는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살바토르 문디’의 뒷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은 수상한 뉴올리언스 경매장에서 구매자에게 팔리는데, 구매자가 싸구려 복원 기술 뒤에 숨겨진 대가의 붓놀림을 발견하는 순간부터, 살바토르 문디의 운명은 유명세, 돈, 권력에 대한 절대 채워지지 않는 탐구에 의해 이끌린다. 가격이 치솟을수록, 진품 여부에 대한 의문도 커진다. 이 수백만 달러짜리 그림은 실제 레오나르도의 작품일까? 혹은 어떤 권력가들의 조작일까?
두 남자의 15세기로 시간여행
이탈리아 밀라노 암브로시아나 도서관에는 이탈리아의 귀한 보물이 보관되어 있다. 그 보물은 바로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밀 노트인 코덱스 아틀란티쿠스다. 코덱스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학문적 소양을 엿볼 수 있는 기록은 물론, 그의 그림에 숨겨진 비밀과 놀라운 발명품의 원리, 다빈치의 고독한 내면 심리까지 담겨있다. 현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나리자를 그린 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15세기에 살았던 그는 당시에 각광 받았던 공학 기술, 건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명성을 얻으려 했고, 겉으로는 모범적인 가톨릭 신자인 척 행동했지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에서 성경의 모순점을 지적한 인물이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기록들을 살펴보며 그의 생생한 삶을 들여다보자.
1907년, 파리에 정착한 가난한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는 몇 달간 매달린 충격의 문제작 ‘아비뇽의 처녀들’을 공개하지만 거장 마티스를 비롯한 예술계의 외면을 받을 뿐이다. 피카소는 그의 화풍을 지지한 단 한 사람, 조르주 브라크와 함께 입체파를 창시하고 점차 돈과 명성을 얻게 되지만 첫사랑 페르낭드와의 사이가 삐걱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피카소의 절친 기욤 아폴리네르가 모나리자 도난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파리 전체가 발칵 뒤집히는데…
2017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4억 5천만 달러(한화 약 6천 억)에 팔린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살바토르 문디'. 그러나 그것은 정말 이탈리아 천재의 작품일까? 아니면 미술 역사상 가장 큰 사기극 중 하나일까?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여러 작품들에 대해 설명하며 그의 삶과 작품세계를 탐색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A fresh look at the life and legacy of the iconic artist Leonardo da Vinci, positing that he was a gay outsider who used his work as a way of hiding his true self. Each episode will examine one of da Vinci’s artworks for hidden clues about a tortured artist struggling for perfection.
The series follows the "untold" story of Leonardo Da Vinci: the genius during his early years in Renaissance Florence. As a 25-year old artist, inventor, swordsman, lover, dreamer and idealist, he struggles to live within the confines of his own reality and time as he begins to not only see the future, but invent it.
Leonardo is a British children's television series broadcast on CBBC. The show is an adventure programme featuring a teenage Leonardo da Vinci starring Jonathan Bailey. The series is set in 15th-century Florence. A second series premiered on CBBC on 20 September 2012, starting with episodes one and two being shown back to back. For Series 2, actor James Clyde replaced Alistair McGowan in the role of Piero de' Medici. It was announced on 21 January 2013 that Leonardo would not be recommissioned for a third series.
La vita di Leonardo da Vinci — in English, The Life of Leonardo da Vinci — is a 1971 Italian television miniseries dramatizing the life of the Italian Renaissance polymath Leonardo da Vinci. The Golden Globe-winning miniseries was directed by Renato Castellani, and produced by RAI and distributed in the United States by CBS, which aired it from August 13, 1972 to September 10, 1972. Castellani wrote the screenplay. It was filmed entirely on location in Italy and France. The total runtime of the five episodes is nearly five hours.
A a serial in ten parts on the lives of one of the most intriguing families in history.
A miniseries in three parts about the theft of Da Vinci's "Mona Lisa" in 1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