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리키 2019
소박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던 리키는 택배 회사에 취직한다. 안정적인 생활을 꿈꾸며 시작한 일은 무리한 스케줄로 점점 리키를 지치게 하고 행복했던 가족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난관에 부딪히는데...
소박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던 리키는 택배 회사에 취직한다. 안정적인 생활을 꿈꾸며 시작한 일은 무리한 스케줄로 점점 리키를 지치게 하고 행복했던 가족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난관에 부딪히는데...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은 아티스트 자바리. 꿈에 그리던 맨해튼 아파트로 이사한 그가 이웃 여자에게 푹 빠져 버린다. 성공과 사랑 사이의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부유층의 집을 표적으로 삼는 그라피티 아티스트가 숨겨져 있던 지하실에서 어두운 비밀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잭은 예술가를 꿈꾸는 청년이지만, 알콜 중독 아빠와 무책임한 누나 진때문에 캘아츠 예술대학의 입학기회를 놓치고 조카를 돌보며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잭의 베스트 프렌드인 형 션이 고향으로 잠시 돌아오게 되고.. 잭과 서핑을 하며 예전보다 가까워 진다. 션은 커밍아웃한 게이로 이별의 아픔을 잊기위해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그곳에서 잭과 서핑을하고 잭의 예술과 그림을 누구보다 격려해준다. 술에 취한 어느날 두 사람은 서로 키스를 하게 되고.. 토리라는 여자친구가 있던 잭은 자신의 정체성과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션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는데...
엄마를 잃고 혼자 외롭게 살던 올리버는 엄마를 닮아서 그림에 재주가 있다. 도시 여기 저기를 다니면서 벽화 낙서 그림을 그리면서 즐겁게 산다. 그러던 중 우연히 닷지, 베이치, 레드 일행을 만나서, 페이긴 패밀리에 합류한다. 오래전 유명한 미술감정 평가자이자 예술상이었던 페이긴은 로스번 박사와 같이 일하다가 그에게 배신 당하고 지하 시장의 큰손이 되었다. 그는 갈 곳 없는 이 젊은이들에게 도둑질 기술을 가르친다. 페이긴은 동업자 사익스와 함께 호가스의 진품 그림을 훔쳐오려고 큰 작전을 세우는데, 처음으로 작전이 망가지면서 팀은 큰 위험에 처한다. 한편 레드를 사랑하는 올리버는 어떻게든 그녀를 구하려고 하고, 레드에게 집착하는 사익스 때문에 난관에 처하는데…
때는 서기 3000년, 제페토 박사는 사이버 펭귄 스펜서의 도움을 받아 피노키오를 탄생시킨다.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슈퍼로봇으로 만들어진 피노키오는 다른 아이들처럼 학교를 다니며 인간 소년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품게 되는데 홀로그램 요정인 시베리아는 피노키오가 옳고 그름을 배울 수 있게 되면 그 소원을 이뤄주겠다고 약속한다. 한편 스캠보빌 도시를 무자비하고 삭막하게 운영하는 시장은 자신이 만든 놀이공원이 아이들에게 철저히 외면받자 피노키오를 사악한 목적으로 이용해 복수하고자 하는데...
흑인 청년인 케니 커크란드는 음악 창조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작업환경도 갖춰저있지 않아서 기회를 엿보면 DJ생활을 하고 있다.형은 깡패와 싸우다 죽고, 엄마와 브레이크 댄스를 잘 추는 동생 리와 함께 살고 있는 케니는 자칭 매니저로 나선 수다꾼 챨리의 주선으로 결국 스타덤에 오른다. 그러면서 케니처럼 현대 음악을 작곡하고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트레이시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전철이나 벽에다 낙서가 아닌 예술 작품을 그려 도시 환경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케니의 친구 레이몬은 친구들 외에는 인정해 주지 않는 외로운 예술가이다. 아버지의 구박과 카르멘과 결혼하지 않고 낳은 아들과 살 집이 없어 친정에 맡겨 놓고 있어 고민하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빈 아파트를 수리하고 취직을 해서 생활인으로 전환한다. 그러다가, 새로 나온 하얀 새 전철에 그림을 그리다가, 전부터 자신을 그림에 낙서를 하던 스핏을 발견하고 쫓다가, 격투 끝에 그와 감전으로 사망한다. 케니는 레이몬의 작품을 전시하고 그를 추모하는 음악회를 열어 성공리에 끝내고, 아들이 전철이나 벽에 낙서나 한다고 생각하던 케니의 아버지도 죽은 아들이 남긴 그림을 보고는 감탄하고는 후회한다.
낙서주의 화가로 일컬어지는 바스키아의 불꽃 같은 생애를 담았다. 27살로 마감한 그의 생애를 담은 이는 신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줄리앙 슈나벨 감독. 슈나벨의 데뷔작이다. 영화 곳곳에는 슈나벨 감독의 애정이 진하게 배어 있다. 영화를 보는 것이라기보다는 한장한장의 회화를 이어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피카소의 [게르니카]를 응시한 채 어머니의 손을 부여잡은 한 소년을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된다. 피카소의 작품을 보며 눈물을 흘리던 소년은 어느새 성인이 되어 뉴욕의 거리에서 벽에 그림을 그리며 화가를 꿈꾸는 청년으로 바뀐다. 마약을 대가로 그려준 그림 한장이 미술평론가 르네 리카드의 눈에 들면서 바스키아는 스타 화가로의 길을 다져나간다. 그러나 스타가 된 그의 곁에는 당대 최고의 화가이자 아방가르드였던 앤디 워홀만이 쓸쓸히 자리를 지켜 줄 뿐이다. 그마저 세상을 떠나자 마약에 묻혀 살다가 마침내 생을 마감한다.앤디 워홀 역을 영국의 명뮤지션 데이비드 보위가 맡았다는 사실은 또 하나의 흥밋거리.
공포의 두건은 가상의 만화책에 대한 공포 영화의 적응으로, 도시의 환경에서 세 가지 짧은 이야기가 동화 속의 이야기와 두건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설정된 선집입니다. 이 영화는 2006 년 11 월 19 일에 열린 8 대 영화제에서 상영 된 "비밀"아홉 번째 영화였습니다
루브르와 대영박물관에 자신의 작품을 게릴라 전시, 이스라엘이 쌓은 거대한 장벽에 평화의 염원을 담은 벽화를 그리는 등 저항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기는 것으로 유명한 그가 거리미술 다큐 감독을 꿈꾸는 괴짜 티에리의 카메라에 포착된다. 위험하지만 짜릿한 쾌감이 있는 거리미술 세계에 매혹된 티에리는 그의 일련의 작업 과정을 집요하게 따라다닌다.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품화 되어가는 미술계의 세태를 지켜보던 뱅크시의 제안으로, 티에리는 거리미술의 본질을 보여줄 다큐멘터리 편집에 돌입하는데...
스타일워는 1983년에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필름이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힙합이 처음 생겨난 직후 문화적으로 여러 분야가 구축되고 하나의 ‘현상’을 넘어서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피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도 그래피티가 디제잉이나 래핑, 비보잉과 어떠한 연결고리를 지니는지도 놓치지 않는다. 당대 내로라하는 그래피티아티스트가 총출동했고 당시의 유행도 간접경험해볼 수 있다. 그래피티에 대한 존중을 담은, 힙합 초창기의 선구적인 작품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리트 아티스트 중 하나인 뱅크시. 그는 2013년 10월 1일부터 1달 간의 뉴욕에 머무르며, 매일 알려지지 않은 곳에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며 팬들이나 예술품 수집가들, 그리고 경찰들과 쫓고 쫓기는 싸움을 시작한다. 뉴욕의 5 개 자치구에 흩어져 있는 이 작품들은 패스트 푸드, 임금, 육류 산업에서의 동물 학대, 민간인 사상자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며, 모두가 그의 작품이 사라지기 전에 발견하려 한다. 감독 크리스 무카벨은 뉴욕 전역에 걸쳐 뱅크시가 비밀리에 제작한 작품들의 제작 과정을 추적하며, 전례없는 대중의 반응 속도를 살펴본다.
In the bustling heart of Shibuya, four young women—an artist, a retired idol, a V-tuber, and a composer—form JELEE, an anonymous artist group. United in their quest for self-expression, they journey towards self-discovery and finding their voice.
A true-crime satire that explores the aftermath of a costly high school prank that left twenty-seven faculty cars vandalized with phallic images.
Graffiti Rock was a hip-hop based television program, originally screened June 29, 1984. Intended as an on-going series, the show only received one pilot episode and aired on WPIX channel 11 in New York City and 88 markets around the country, to good Nielsen ratings. Graffiti Rock resembled a hip hop version of the popular television dance shows at the time such as Soul Train and American Bandstand. The show was created and hosted by Michael Holman, who was the manager of the popular break-dancing crew, the New York City Breakers. The episode features Run D.M.C., Shannon, The New York City Breakers, DJ Jimmie Jazz and Kool Moe Dee and Special K of the Treacherous Three. The New York City Breakers, who were fresh off of their success from the movie, Beat Street, made a showcase appearance. The episode also features television and film actress, Debi Mazar and actor/director Vincent Gallo as dancers on the show. A segment of the show was sampled on The Beastie Boys' LP Ill Communication. "[...] alright, you're scratchin it right now, cut the record back and forth against the needle, back and forth, back and forth, make it scratch, but let me tell you something don't try this at home on your dad's stereo only under hiphop supervision, alright ?" The show has since become an important 'must-see' for hip-hop enthusiasts, alongside such titles as Wild Style and Beat Str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