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다닐로

킹 다닐로 2018

6.00

위대한 통치자 로만 공작이 죽은 뒤, 귀족들이 권력을 나누어 가져 나라가 흉흉할 때, 공작의 두 아들인 다닐로와 바실코는 아버지의 유산을 되찾기 위해 수도를 홀름으로 새로이 정하고 왕국을 넓힌다. 이때 중앙 유럽에서 세를 넓히고 있던 몽골은 다닐로에게 큰 위협이 되고 다닐로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귀족들은 몽골과 협약을 맺어 다닐로를 없애버리려는 계획을 세운다. 대대적인 군사를 이끌고 몽골과 전쟁을 치른 다닐로는 계속되는 몽골과 귀족의 위협에 새로운 전쟁을 치르려 하는데...

2018

마이단

마이단 2014

8.00

〈마이단〉은 2013‒2014년 겨울에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일어난 대통령 야누코비치 정권에 반대하는 시민 봉기를 기록한다. 마이단 광장에서 시작되는 50만 명의 강력하면서도 평화로운 집회의 시작부터 시위대와 진압 경찰과의 유혈 거리 전투까지, 이 영화는 혁명의 진행 과정을 따라간다. 〈마이단〉은 각성하여 정체성을 재발견한 국가의 초상이다. 세르히 로즈니차 감독은 대중 봉기의 본질을 현 정치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화적, 철학적 현상으로서 본다. 열정, 영웅적 투쟁, 공포, 용기, 열망, 사람들의 연대, 민속 문화, 열정 및 자기희생이 강력하게 혼합된 〈마이단〉은 고전 영화 제작 스타일과 다큐멘터리적 시급성을 결합한 놀라운 영화적 캔버스라 할 수 있다.

2014

바비 야르 협곡

바비 야르 협곡 2021

6.20

1941년 9월 29일에서 30일, 나치 특수작전부대 C대 소속 존더코만도 4a 부대는 남부 경찰 연대와 우크라이나 보조 경찰의 협력하에 지역민들의 저항 없이 키이우 북서쪽 바비 야르 협곡으로 3만 3,771명의 유대인을 이동시켜 총살한다.

2021

The First Days

The First Days 2023

8.50

A unique drama anthology series for our time, inspired by true events which happened in Kyiv in the first few weeks after the Russian invasion of Ukraine in February 2022. As the brutal war got underway, every second person left Kyiv. Yet every second person remained. These are their stories – variously moving, funny, sad, stark, unsettling, and uplifting.

2023

Insiders Project

Insiders Project 2016

1

Cold War bomb shelters, secret vaults and underground railway tunnels, abandoned factories and the highest rooftops become the objects of infiltration. Our team takes you along on their urban adventure to uncover the secrets of the hard to access locations. Urban exploration is a hobby that comes with inherent dangers and extreme situations may present themselves at any turn. Unstable structures, unsafe floors, chemical hazards, stray voltage - there’s a lot to overcome to make it to the bottom of that abandoned tunnel or to scale that building! Yet once you get in on the secret workings of the city and get to know the obscure spaces that are normally neglected, it makes it all worth it. It’s time to stop being oblivious to the urban wonders around us. Open a door, cross a fence, or sneak into a hole with our team and you have left the normal world, you are exploring. This is your city, but not as you know it!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