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툰베리 2020
십 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를 이전에 공개된 적 없는 영상으로 소개한다. 영화는 툰베리를 기점으로 일어난 지구 동맹 휴교와 전 세계에서 벌어진 시위를 담으며 툰베리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보여 준다.
십 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를 이전에 공개된 적 없는 영상으로 소개한다. 영화는 툰베리를 기점으로 일어난 지구 동맹 휴교와 전 세계에서 벌어진 시위를 담으며 툰베리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보여 준다.
11번째 시간은 인류 멸망의 시간, 12시에 임박한 지구의 위기상황을 표현한 말이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1번째 시간을 통해 인류 위기의 근본 원인을 문명에서 찾으며 스스로 화를 자초해 멸종의 위기에 놓여 있는 인간에 대한 통찰과 생태에 대한 철학을 제시한다.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을 비롯해 전 CIA 국장 제임스 울시, 국제녹십자를 설립한 미하일 고르바초프를 포함해 환경운동가, 저술가, 학자, 건축가, 디자이너 등 총 56인의 전문가 인터뷰로 구성된 이 다큐멘터리는 지금 위험에 처한 것은 지구가 아니라 인간임을 상기시키고 살아남으려면 변화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1000번이 넘는 강연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현상을 다룬 전작 불편한 진실이 주류 문화의 선두에 기후 변화 문제를 부각시킨 지 10년이 지난 지금, 이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이 문제가 우리 삶과 연관이 있음을 증명한다. 전편에서 예측하고 실제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지구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주장하며, 차세대 기후 전문가들을 교육하고 격려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앨 고어 전 부통령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이 소개된다. 놀랍고 충격적이며 흡입력 있는 이 후속편은 기후 변화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지만 해결책이 아직 우리 손안에 있음을 보여준다.
Paris to Pittsburgh는 자기가 사는 곳에서 기후 변화의 위협과 싸우는 사람들의 열정을 생생하게 선보인다. 미국 에너지의 미래와 파리 기후 협정 탈퇴에 관한 국가적 논쟁을 다루는 이 영화는 미국 전역의 지역사회가 어떤 위험에 처해 있는지, 미국인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여준다.
젊은 기후 위기 활동가이자 장래가 촉망받는 음악가인 트리네는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오디션에 참석하기 위해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트리네의 신념이 시험에 든다.
This revealing series follows environmental activist Greta Thunberg as she seeks to raise awareness of the accelerating climate change and spread her message, that we must act to drastically reduce our carbon emis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