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어 Medical Malpractice
폴 뉴먼의 심판 1982
갤빈(Frank Galvin: 폴 뉴먼 분)은 한창 잘 나가다가 추락해 버린 변호사다. 그는 술독에 빠져 허송세월 하던 중 의료 과실로 식물인간인 된 어떤 여자의 언니가 병원을 제소한 사건을 맡게 된다. 그는 의뢰인에게서 합의금을 두둑히 받을 생각으로 달려들었지만 환자를 보고난 후 갤빈의 생각이 바뀐다. 갤빈이 싸워야 할 상대는 카톨릭 병원과 법률사무소, 갤빈의 협력자는 갤빈의 스승이자 동료였던 노 변호사 미키(Mickey Morrissey: 잭 워든 분) 뿐이다. 갤빈은 상대 의사의 과실을 증언해 줄 의사 그루버를 구하지만 그 의사도 어느새 상대편에 매수되어 종적을 감춘다. 의뢰인은 갤빈이 합의를 거절했다고 펄펄 뛴다. 갤빈이 한눈에 반해 깊이 사귀게 된 로라(Laura Fischer: 샤롯 램플링 분)는 상대편 법률사무소에서 보낸 스파이라는사실이 나중에 밝혀진다. 그루버 대신 증언할 의사를 구하지만 그 의사는 전문의 자격도 없는 흑인 노인이다. 법정에 가보면 판사는 완전히 저쪽 편이다. 갤빈의 동료인 미키도 툭하면 포기하라고 한다. 갤빈이 기댈 곳은 아무 곳도 없다. 그래도 갤빈은 다시 얼어난다. 그리고 사건의 열쇠를 쥔 증인을 찾아낸다.
종합병원 1971
세 번이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작가 패디 쉐이프스키가 각본을 쓴 작품으로 1971년 아카데미 각본상과 골든 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은 의사인 허버트 보크(조지 C. 스코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블랙 코미디다. 유능한 의사이지만 냉소적이고 늘 자살을 염두에 두고 있는 보크로 분한 조지 C. 스코트의 연기가 눈여겨볼만 하다. 병원에서 연달아 환자들이 사망하는데, 곧이어 이들의 죽음이 주위의 의사와 간호사들의 부주의와 소홀함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보크는 이 사실에 견딜 수 없어하고, 외로움에 지진 보크의 환자인 에드문드(버나드 휴이스)의 딸 바바라(다이애나 리그)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한편 의문에 싸인 살인자가 나타나 병원을 혼란에 빠트리고 의료진의 부주의함이나 소홀함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사람이 나타나게 된다. 과연 살인자는 누구일까?
Miss Evers' Boys 1997
The Cradle Will Fall 1983
Hard to Believe 2016
Devil's Advocate? 1999
인형 2014
Reckless Disregard 1985
Workers Con 2017
Der stille Ozean 1983
Kunstfehler 2006
Gender Trouble 2003
Dr. Death 2021
An anthology series, with each season following a new medical true crime story.
Wake Up 2015
After taking the blame for a patient death, an anesthesiologist battling psychiatric trauma fights to stay afloat in the corrupt hospital system.
Skin Hunters 2024
The story of a gruesome deal between emergency care workers and morticians in Poland that led to the deaths of several hundred victi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