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마이너스 원 2023
도쿄 앞바다에 고질라가 출현하면서 전후 일본은 최악의 상황에 놓인다. 민간인 몇몇이 모인 그룹이 이 새로운 위협을 막을 수 있을까?
도쿄 앞바다에 고질라가 출현하면서 전후 일본은 최악의 상황에 놓인다. 민간인 몇몇이 모인 그룹이 이 새로운 위협을 막을 수 있을까?
함장 어니스트 크라우스는 수 천명의 군인과 방대한 양의 군사 물자를 실은 37척의 호송 선단을 이끌고 대서양을 횡단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맡았다.
내전과 주변국으로부터 시작된 테러의 동시다발적 발생. 방사능 폭탄 무기까지 만들어지는 무법 천지에 아직 사람들이 갇혀 있다. 사막, 바다, 하늘을 가로질러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특수 부대의 가장 위대한 작전이 시작되는데…
일본과 서방의 대립이 격화 일로를 걷고 있던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쇼와 8년. 일본 제국 해군 상층부는 초대형 전함 야마토 건조 계획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거기에 제동을 건 것은 해군 소장 '야마모토 이소로쿠'. '야마모토'는 앞으로의 싸움에 필요한 것은 항공모함이라고 진언하지만, 세계에 자랑할 만한 장대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상층부는 전함 '야마토'의 건조를 지지. 위기감을 느낀 '야마모토'는 천재 수학자 '카이다 쇼키'를 해군에 불러 들인다. '카이'의 수학적 능력으로 전함 '야마토' 건설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추산하고 그 뒤에 감춰진 비리를 파헤쳐 계획을 무너뜨리려 한 것이다. 군함의 증강에 임하지 않고 돈이 집중되어, 이윽고 유럽과 미국의 전면전으로 발전해 버린다.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와 '카이'는 일본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해군 입대를 결의. 특유의 배짱과 두뇌, 수학적 능력을 살려 전도 다난한 계산을 실시해 간다. 하지만 거기에 제국 해군내의 큰 벽에 가로막혀 가는데...
In 2099, Earth has shifted off its axis and begins to rotate at an angle of 90% to the 20th-century equator. Three years of natural disasters follows, and when things settle down, Earth's ten billion population has died and only two million moon colonists remain. Some return to begin the repopulation of the world in seven new cities and the remaining colonists of the moon fear that their former neighbors might pose a threat and construct a ring of defensive satellites to trap them on the newly repopulated hom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