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고질라 2016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의 출현으로 초토화된 일본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대재앙을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블록버스터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의 출현으로 초토화된 일본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대재앙을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블록버스터
어떻게 하면 우리는 더불어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까? 버려진 땅에 농사를 짓는 디트로이트 시민들의 아이디어. 화석연료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코펜하겐의 혁신.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는 샌프란시스코의 환경 정책. 지역 화폐로 마을 경제를 살린 영국 토트네스의 지혜. 시민참여로 빈곤을 퇴치한 인도 쿠탐바캄의 기적. 그리고 행복한 어른을 키워내는 핀란드식 교육 철학까지. 인류가 직면한 농업•에너지•경제•민주주의•교육 문제에 대한 세계 10여개국 지구시민들의 유쾌한 해답을 만난다.
열여섯 살 벨라와 비풀란은 동물을 사랑하고 기후 위기 활동에 열심인 학생들이다. 제일 큰 걱정은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위기로 자신들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는 것! 여섯 번째 대멸종이 시작됐어! 문제의 근원을 알아보기 위해 시릴 디옹 감독과 함께 세계일주에 나선다. 생물 다양성을 위해 활동하는 제인 구달 박사를 비롯해 세계 곳곳의 과학자, 전문가, 활동가들을 만나면서 벨라와 비풀란은 인간이 지구의 모든 생물과 얼마나 긴밀한 관계인지 알게 되고, 생물 다양성을 보존해야 인간의 미래도 보장된다는 것, 그리고 다른 생명과 동물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우리를 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Mégantic is inspired by the events that occurred during the Lac-Mégantic rail tragedy in 2013. This fiction follows the destinies of Méganticois marked by bereavement and trauma, but also by solidarity, courage and hero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