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에이젠슈타인

멕시코의 에이젠슈타인 2015

6.20

<전함 포템킨>의 성공 이후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은 새로운 영화를 찍으러 멕시코의 과나후아토로 간다. 할리우드로부터 버림받은 그는 멕시코에서 동성애에 눈을 뜬다. 최고의 천재였던 에이젠슈타인의 한 시절을 극화한 작품.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멕시코의 에이젠슈타인>은 <영국식 정원 살인 사건> 등 다양한 영화로 예술성과 신선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전세계적인 명성과 팬을 확보한 '피터 그리너웨이' 감독이 매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고 특히 몽타쥬 영화의 선구자인 구 소련 감독인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이 스탈린의 박해를 피해 멕시코에서 영화촬영을 하던 시기를 상상력을 더해서 각색된 작품이다. '에이젠슈타인' 감독은 소련을 떠나 미국 할리우드로 건너갔지만 미국에서조차 탄압을 받게되자 영화촬영을 하기 위해 멕시코로 건너간다. 하지만 그는 뜻하지 않게 멕시코 현지 가이드를 통해 자신의 성정체성을 재발견하게 되는데.. (2015년 제15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2015

라벤더

라벤더 2016

5.70

사고로 기억을 잃은 사진작가. 두개골에서는 오래된 골절이 발견되고, 기억상실증에서 회복될수록 어린 시절의 끔찍한 비밀도 점차 되살아난다.

2016

실비아의 도시에서 찍은 사진들

실비아의 도시에서 찍은 사진들 2007

7.30

22년 전 프랑스의 한 도시에서 만났던 여자를 잊지 못해 그녀가 살던 도시를 방문해 찍은 사진과 자막으로 이루어진 작품. 스페인 살라망카대학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했고, 이름을 스페인어식으로 발음해 실비아라 불리우는 것을 좋아했으며, 간호사가 될 예정이었다는 세 가지가 그녀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다. 노천 카페와 미술관, 거리 사람들을 담은 사진에는 22년이 흐른 한 여자의 얼굴을 찾으려는 감독의 노력과 더불어 도시의 생생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2007

The Twenties In Colour

The Twenties In Colour 2007

1

Thirties in Colour: Countdown to War takes black-and-white films from the era and colourises the footage, bringing the past vividly back to life.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