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 2024
그레첸은 아빠의 새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미국에서 독일 바바리아 지방 알프스 산간의 한 리조트에 도착한다. 여전히 미국에서의 생활을 그리워하는 그녀에게 고즈넉한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리조트는 낯설고 이상한 공간이다. 리조트 주인 쾨니그도 친절하지만, 어딘가 께름직하다.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이어지고 낯선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그레첸은 살아남기 위한 혈투에 뛰어든다.
그레첸은 아빠의 새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미국에서 독일 바바리아 지방 알프스 산간의 한 리조트에 도착한다. 여전히 미국에서의 생활을 그리워하는 그녀에게 고즈넉한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리조트는 낯설고 이상한 공간이다. 리조트 주인 쾨니그도 친절하지만, 어딘가 께름직하다.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이어지고 낯선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그레첸은 살아남기 위한 혈투에 뛰어든다.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부모님이 사는 런던의 집을 방문해야 하는 미혼의 캣 앨리스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그곳에 가면 2년전에 자기를 차버렸던 전 약혼자와 마주쳐야 하는 것. 어떻하면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그녀는 급기야 아주 잘생긴 에스코트 전문가 닉 머서를 고용, 동반하여 자신의 새로운 남자친구라고 소개한다. 닉의 매력에 캣의 부모님은 물론, 반경 100킬로미터 내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흠뻑 빠지고, 그녀의 작전은 성공적으로 보인다. 그러던 중, 캣은 자신이 닉에게 느끼는 감정이 단순한 비즈니스 이상으로 발전하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OCN)
15년 전 가족을 버린 아버지의 장례식, 어릴 적 나와 꼭 닮은 아이를 만났다.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 전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도, 추억도 어느덧 희미해졌지만 홀로 남겨진 이복 여동생 스즈에게만은 왠지 마음이 쓰이는데..
27살의 활발한 '샬롯'은 풍족한 생활을 하며 살고 있지만 냉정한 엄마, 그리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알코올 중독의 병든 아버지에게서의 애정에 대한 결핍이 항상 그녀를 괴롭힌다. 그녀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복 남동생 '핸릭'이 오슬로로 이사 간 것을 안 후, 잠시 고민하지만 연락을 하게 된다. 그 둘의 만남은 평범한 이복동생과 누나의 관계로 보여지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들의 관계는 점차 성적인 이끌림으로 인한 깊은 관계로 치닫게 된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촉망 받는 교수로 돈, 명예, 연애까지 남부럽지 않은 완벽한(?) 싱글라이프를 만끽하는 리처드(피어스 브로스넌 분). 그는 제자이자 섹시한 미국인 여대생 케이트(제시카 알바 분)와 엔조이 열애를 즐기던 중 우연히 만난 케이트의 언니 올리비아(셀마 헤이엑 분)에게 이전 여자들과는 다른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하지만 케이트의 갑작스런 임신으로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 사랑스런 아내와 아들, 여자 사람친구가 된 올리비아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 날 케이트의 이혼 선언, 해고 통보, 추방명령이 한번에 날아드는데…
전직 해군이었던 단짝친구 마이클과 토마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에서 생애 최고의 환상적인 날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은 또 다른 친구인 닥터 데드햄과 함께 어울리며 흥미진진한 파라다이스의 인생을 즐기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 앞에 아름다운 아가씨 아멜리아가 등장한다. 아버지를 찾아 이곳까지 왔다는 그녀. 아멜리아의 아버지는 바로 마이클의 친구 닥터 데드햄이다. 아멜리아의 등장은 이 아름다운 파라다이스에 또 다른 사건을 몰고 오는데...
영화 감독이 되어 오랜만에 고향 스페인에 돌아온 올리버. 우연히 포르노 사이트에서 여동생 오로라의 섹스 동영상을 보고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참을 수 없는 욕망에 이끌려 올리버는 오로라를 찾아간다. 오로라가 자리를 비운 사이 오로라의 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집으로 돌아와 오로라의 사생활을 관찰하기 시작하는데...
Bobbie inherits her father's restaurant and is less than thrilled to discover that she has a new business partner in the half-sister she never knew she had.
Crisanto is a soldier lovingly married to his wife, Beth, but is forced to be sent away to fight in a war someplace else, leaving his wife and daughter, Liza, behind. In the midst of the battle, Crisanto meets Florida, the two fall in love and have an affair, which produces a child, Flor. One day, the opposing side ambushed Crisanto, and he protected Flor and Florida by helping them hide inside the house, as a consequence, Crisanto becomes gravely injured when he is sent home, and unknowing of their secret affair, Beth hires Florida to be Crisanto's nurse. Eventually, Beth allows Florida's daughter, Flor, to stay over at her house and Flor eventually befriends Liza, however their friendship will be threatened by their parents' intertwining love stories.
Sisters Maila and Natalie have different approach to their mother, Onay who has Achondroplasia. Maila is a nice and attentive daughter, while Nataile is arrogant and disobedient. Besides their different upbringing, they have a different father as well.
An only child finds her life turned upside down when her father reveals that, over the course of his prize-winning career as a pioneering fertility doctor, he used his own sperm to conceive upwards of a hundred children, including two new sisters.
Two women, one born in Canada and the other in Ireland, discover they are half-sisters and embark on a road trip to find their alcoholic father.
Aiko goes to the funeral of her ex, Jun, where she is approached by his older brother Seiichirou, a reclusive romance manga creator, who asks her to date guys, and then report back to him, so he can portray it in his ma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