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1949

7.70

1840년대의 뉴욕, 캐서린은 아버지 슬로퍼 박사와 함께 산다. 어머니는 몇 년 전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는 아직도 그녀를 숭배하고 언제나 딸과 어머니를 비교한다. 잘생겼지만 가난한 모리스가 나타나 캐서린과 사랑하게 되자 슬로퍼 박사는 모리스가 캐서린의 상속권을 노린다고 생각하고 결혼을 반대한다. 슬로퍼 박사는 캐서린을 데리고 유럽으로 떠나지만 캐서린은 모리스를 잊지 못한다. 캐서린이 뉴욕으로 돌아오자 젊은 연인은 도망치려고 하는데...

1949

푸시캣 클럽

푸시캣 클럽 2001

5.60

보컬 조시, 드러머 멜로디, 베이시스트 발레리로 구성된 푸시캣 클럽. 록스타를 꿈꾸는 세 사람은 우연히 매니저 와이엇의 눈에 띄어 거대 음반사와 계약을 맺는다. 곧 바로 음반을 발표한 푸시캣은 음반사의 대대적인 물량 공세를 등에 엎고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한다. 그러던 어느날 와이엇이 찾아와서 CD에 메시지를 넣어 리믹스하자고 제안하자 조시는 이를 허락한다. 이후 항상 헤드폰을 끼고 CD를 듣던 조시가 독불장군처럼 행동하자 멜로디와 발레리는 충격을 받고, 푸시캣 멤버의 팀워크에 금이가기 시작하는데....

2001

알렉스와 엠마

알렉스와 엠마 2003

5.26

소설 작업 초반 삐걱이던 알렉스와 엠마는 갈수록 점점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어느날 엠마는 알렉스의 비밀을 알게 되고 배신감에 알렉스를 떠나고 만다. 알렉스는 엠마에게 같이 소설을 완성하자며 돌아올 것을 부탁하고, 그렇게 둘은 다시 함께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마무리 작업 중, 엠마는 소설 속 인물 '안나' 가 자신과 꼭 닮았다는 사실을 꺠닫게 되는데

2003

나 홀로 PC

나 홀로 PC 1997

4.40

똑똑하고 충성스런 애견 PC와 함께 한가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알렉스(Alex: 노만 케이 분)는 어느 날 이상한 여인의 방문을 받는다. 그녀는 알렉스가 숨겨놓은 보석을 찾기 위해 그를 끈질기게 추적해 오던 킬러. 이를 눈치챈 알렉스는 죽음 직전에 보석이 숨겨진 장소를 암호로 담아둔 디스켓을 애견 PC에게 넘겨주고 이를 알렉스의 친구 수지(Susie: 캐롤라인 길머 분)에게 전하도록 한다. 킬러의 눈을 피해 무사히 집을 빠져 나온 PC는 수지의 집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잭(Zac: 나단 카바넬리 분)이라는 소년의 집에서 치료를 받는다. 킬러의 음모와 보석의 행방이 달린 디스켓을 수지에게 전달해야 하지만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PC로는 속수무책. 그 때 PC는 컴퓨터 음성 프로그램을 통해 잭과의 의사소통을 시도하고 PC가 말하는 소리(Voice of PC: 빌리 코넬리 목소리 분)를 들은 잭은 기적과 같은 사실에 놀라 기절하고 만다. PC의 놀라운 능력을 알게 된 잭, 컴퓨터의 음성 프로그램을 PC의 목에 걸어주고 PC와 함께 킬러의 방해에 맞서 보석의 행방을 찾아내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1997

Alma Gêmea

Alma Gêmea 2005

7.00

A young woman is fated to relive the love of an earlier life. Separated by time, young Serena and botanist Rafael surmount all obstacles as they live a love that is stronger than fate itself. These challenges include the lovely but ambitious Cristina, who is obsessed by the rich botanist and driven nearly mad by her attempts to shatter their great love. A romantic comedy set in the 1940s, Soul Mate underscores the importance of love, family values and the ties of affection with a light touch and plenty of humor.

2005

Cobras & Lagartos

Cobras & Lagartos 2006

7.20

Is it possible that in a world ruled by appearance, there is room for loyalty, ethics, true love, honesty and solidarity? Is it possible, today, when unrelenting consumption is a way of life, to find someone who equates more value to being rather than having? Cobras & Lagartos is an urban tragic comedy, modern and humanist, that deals with two increasingly different worlds: one which values loyalty and solidarity and the other, where the seduction of superfluity and the power of money reign.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