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드 2024
좀비 바이러스 사태에서 살아남기 위해 버려진 농가로 피신한 가족. 하지만 황량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수년간 감춰온 고통스러운 비밀이 드러나면서 큰 충격에 빠진다.
좀비 바이러스 사태에서 살아남기 위해 버려진 농가로 피신한 가족. 하지만 황량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수년간 감춰온 고통스러운 비밀이 드러나면서 큰 충격에 빠진다.
이라크 전쟁. 기관총 사수 이자 19살 어린 미군 매트의 부대는 바쿠바 외곽의 마을의 공병 부대의 엄호를 위해 파견된다. 이 곳에서 그들은 예상치 못한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집단의 공격을 받게 되고, 마을은 말 그대로 살육의 현장이 되고 만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여자들만 좀비로 변하는 무지막지한 마을. 마을 남자들은 이미 여자들에 의해 익히다 만 쑥 절편 꼴이 돼버린지 오래고... 좀비로 변한 여자들은 신선한 고기를 찾아 비틀비틀 헤매고 있을 무렵.. 그런데 때마침, 주말동안 휴가를 보내기 위해 외지에서 낯선 남자들이 이 마을을 방문한다. 간만에 나타난 신선한 인육 냄새에 환장하고 달려드는 공포의 여좀비들!! 과연 남자들은 그녀들로부터 무사히 벗어나 이 마을을 탈출할 수 있을지....
1913년, 독일의 한 시골마을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기이한 사건들의 근원을 쫓는 영화로 고요하고 평화로운 보이는 작은 마을에서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의 추악한 본성과 그것이 어떠한 제재도 없이 되물림 되는 것의 공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누군가의 의도적 장치로 동네 의사가 부상을 입는 사건을 시작으로 마을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누가 자행한 짓인지 밝혀지지 않은 사건들은 점차 강도 높게,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마을 사람들을 공포에 빠뜨린다.
스페인 지중해 연안의 알만조라 섬에 도착한 두 명의 영국인 관광객은 작은 어촌 마을에 어른은 없고 자신들을 쳐다보며 신비로운 미소를 짓는 아이들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200년 전, 저주에 걸려 봉인된 마녀신 아슈라. 아슈라의 영혼이 깨어나면, 마녀들은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 아슈라를 깨우는 의식을 치르던 중 마녀 한 명이 죽자 남은 마녀들은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로운 인물을 찾아 나서는데...
1542년 4월, 툴루즈 지방의 작은 시골 마을 아르티갓트(Artigat). 부유한 두 농가의 12세 신부 버뜨랑 롤(Bertrande de Rols: 나이탈리 바이 분)과 13세 신랑 마르탱 게르(Martin Guerre: 버나드-피에르 도날듀 분)의 결혼식이 마을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하지만 결혼식 이후 5년 동안 마틴은 부부 생활이 원만하지 못해 놀림꺼리가 된다. 다행히도 이 어린 부부에게 아들 샹시가 태어나 자연스럽고 가정적인 질서가 잡히는 듯 하지만 마틴은 자신의 4명의 누이를 포함해 여자들을 혐오하며, 아내 버트랑을 자주 무시하나 아들에게는 작은 관심을 가진다. 쉽게 자극되는 고약한 성질의 그는 자주 아버지에게 화를 낸다. 옥수수 더미가 없어졌을 때, 그의 아버지가 그를 도둑으로 몰아 세우자 그는 고향을 떠난다. 버트랑은 집을 나간 남편의 소식을 전혀 듣지 못한 채, 젊은 나이에도 유혹을 물리치고 수절을 하며 8년의 세월이 지나간다. 그 사이 마틴의 부모는 비탄으로 죽고 버트랑은 시백부되는 피에르 기어(Uncle Pierre Guerre: 모리스 베리어 분)의 밑에서 마틴의 누이들과 그 가족의 새로운 가장이 된 아들들에 둘러싸여 지내게 된다. 8년 동안의 정숙한 생활과 힘든 일이 버트랑을 하녀의 위치로 전락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마르탱 게르(Arnaud de Tihl: 제랄드 드빠르듀 분)가 돌아온다. 그는 자신이 그토록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았던 것에 대해 용서를 빈다. 그날 밤, 버트랑은 예전과는 전혀 다른, 더욱 인간적이며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사랑을 할 때 그녀가 듣기 좋아하는 말을 잊어버리지 않는 새로운 남편을 발견한다. 마틴은 그의 아저씨 곁에 거처를 정하고 훌륭한 일꾼이 된다. 9개월 후 딸이 태어난다. 기어의 땅에서는 결코 그토록 풍작을 거둔 적이 없었다. 그렇게 평안히 3년이 지나간 어느날, 마틴은 그의 아저씨에게 자신의 권리내에서 그가 부재했었던 동안 자신의 땅에서 거둔 이익을 요구한다.
병 중인 아버지와 부자간의 애정이 없었던 중년의 미혼남 그래함 혼트(Graham Holt: 윌리암 허트 분)는 어느날 지미(Jimmy: 나단 얍 분)라는 소년을 입양하기로 결심하고 절차를 밞는다. 하지만 어릴적 어머니의 죽음을 겪고 편부의 밑에서 폐쇄적으로 살아온 지미에겐 감옥에 있는 아버지가 세상의 전부였는데 계속해서 그래함을 만나자 그에게 정을 느끼게 되지만 가끔씩은 사소한 일에 충격을 받아 그래함에게 실망과 어려움을 던져주곤 한다. 둘은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이며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던 중 그래함의 아버지가 병원에서 돌아가시자 그래함은 상심하고 아버지의 죽음에 눈물을 흘린다. 그런 그래함에게 지미는 위로와 평안을 주려 노력하고 둘은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그렇게 별탈없이 조용히 살아가던 어느날 출소한 지미의 아버지 존(John: 케이스 알렌 분)이 그래함의 우체국으로 찾아온다. 그는 자신이 에이즈에 걸려 단 4개월밖에 살지 못하는 사실을 말하고 그래함은 존을 자신의 집으로 받아들여 지미가 죽기전에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존의 죽음을 알게된 지미는 산속으로 도망쳐 버리고 그래함은 지미를 찾아 숲속을 헤메다 구덩이에서 정신을 잃어가는 지미를 발견하고 그 아이를 안고 밤을 보낸다. 지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들처럼 받아들이는 그래함은 지미에게 자신의 진심을 얘기하고 지미도 그의 진심을 받아들여 두손을 꼭 잡은 채 집으로 돌아간다.
The lives of several families in the Yorkshire Dales revolve around a farm and the nearby village. With murders, affairs, lies, deceit, laughter and tears, it's all there in the village.
Doc Martin is a British television comedy drama series starring Martin Clunes in the title role. It was created by Dominic Minghella after the character of Dr. Martin Bamford in the 2000 comedy film Saving Grace. The show is set in the fictional seaside village of Portwenn and filmed on location in the village of Port Isaac, Cornwall, England, with most interior scenes shot in a converted local barn. Five series aired between 2004 and 2011, together with a feature-length special that aired on Christmas Day 2006. Series 6 began airing on ITV on 2 September 2013.
In a town in southern Spain where racial tensions run high among the workers in its many greenhouses, a cop investigates the murder of a young woman.
A group of small-town young men run a lucrative phishing operation, until a corrupt politician wants in on their scheme -- and a cop wants to fight it.
Between forests and hills, the river Ahr meanders through a mystical, foggy autumn landscape. Amidst this idyll a man awakens in the middle of a vineyard. He does not know who he is, where he is or how he came to be here. Next to him is a dead young woman lying among the vines. As a foreigner in the secluded town in the Ahr valley he enters an archaic village community, which seems to keep a secret from him.
Kutyil Ltd. is a continuation of the series Neighbours. But heroes are no longer Laszlo and Ildikó, but Lajos (Andy Kraus) and Tunde (Viki Ráková) Gyönörű. In addition, viewers will get to know not only them but also their daughter, Emese (Michaela Szoczová). Lajos works as a handyman and his repairs are always funny. There is also a magyarized slovak which often makes funny phrases.
Yeon Li lives in a tiny studio in Seoul, struggling to get a job. But she keeps getting failure messages and even fails to pay the rent for a couple of months. Her friend Woo Min joins a company but tries to hide it from Yeon Li, which he fails. Yeon Li gets fed up with her hopeless life in Seoul and decides to head for Geo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