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란: 전사의 귀환

뮬란: 전사의 귀환 2009

7.45

침략 전쟁으로 얼룩진 위진남북조시대. 위나라의 풍요로움을 시기하던 유연족은 각지에 흩어져있던 부족들을 규합해 위나라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위나라는 유연족에 맞서 나라를 지켜낼 군을 결성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장정들을 소집한다.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즐기며 자란 뮬란은 아픈 아버지 몰래 남장을 한 채 전쟁터로 향한다. 뛰어난 무술실력과 빼어난 지략으로 연이은 승전보를 울린 뮬란은 마침내 동료 문태와 함께 장군의 자리에 오른다. 한편, 뮬란의 연이은 승리를 시기한 대장군은 뮬란을 함정에 빠뜨릴 계략을 세우고, 호시탐탐 때를 노리던 유연족 대족장 문독은 4만 대군을 앞세워 위나라를 향해 진군한다. 내부의 모략과 적들의 포위망에 갇힌 뮬란과 2천 군대! 마침내! 조국의 존망이 걸린 한치도 물러 설 수 없는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2009

갈리폴리 상륙작전

갈리폴리 상륙작전 2015

4.00

터키 갈리폴리에서 영국군과 터키군이 격렬하게 충돌한다. 당시 세계 최강의 전투력을 갖고 있던 영국군의 막강 전한 군대에 맞서 터키군은 거센 저항을 이어간다. 그러나 더 이상 생존을 바랄 수 없을 정도로 점점 전세는 기울어진다. 죽어도 좋으니 승리만을 꿈꿨던 최강 군인들이 만들어낸 역사 상 가장 끔찍하고 잔혹한 전투 ‘갈리폴리 상륙작전’! 작렬하는 태양보다 더 뜨거운 피가 흘렀던 그 격전이 지금 시작된다.

2015

병사의 아버지

병사의 아버지 1965

7.00

레조 치크하이드체 감독은 당시 예산의 어려움으로 이룰 수 없었던 컬러영화의 꿈을 이루고, 컬러영화에 친숙한 현재의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방법으로 색채복원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의 감수 하에 새로운 색채기술로 복원된 는 오랜 기간 외면 받고 경시되었던 색채복원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2차 세계대전의 와중, 그루지야의 작은 마을에서 평범한 농부로 지내던 게오르기는 아들의 부상 소식을 듣고 전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들을 찾기란 쉽지 않다. 결국 게오르기는 소련 군대와 함께 아들이 싸우고 있는 최전선으로 향한다. 전쟁영화이며 동시에 로드무비인 이 영화는 당시 상업적인 성공과 함께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1965

탱크 투 베를린

탱크 투 베를린 2015

6.20

제2차 세계대전, 사형 선고를 받게 된 통신 장교 '오가르코프 세르게이 레오니도비치' 중위 그를 감시해야 하는 임무를 받은 ‘주르바예프’ 사형수와 감시자,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목적지인 육군 본부로 향하면서 극적인 사건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2015

The Penal Battalion

The Penal Battalion 2004

7.37

Drama of the penalty parts of political prisoners, who fought on the Soviet fronts.

2004

Ladoga

Ladoga 2014

5.70

The Second World War. Leningrad was in blockade in the winter of 1941. The only way to deliver food and other supplies to the city is through the icy Lake Ladoga, the so-called “Road of Life”. The path itself passes through the ice of the lake. But the Nazis are preparing a diversion along the way, and their informant is most likely a truck driver. To deal with this situation entrusted to the captain of the NKVD Sergienko ...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