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잇셀프 2018
비극의 시간 속에서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 두 남녀가 만나기까지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비극의 시간 속에서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 두 남녀가 만나기까지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사고로 기억을 잃은 사진작가. 두개골에서는 오래된 골절이 발견되고, 기억상실증에서 회복될수록 어린 시절의 끔찍한 비밀도 점차 되살아난다.
하반신 마비인 딸과 단둘이 살고 있는 엄마에게 매달 익명의 생활비가 배달된다.덕분에 딸아이와 편하게 살 수 있지만 대체 누가, 왜 보내는 건지 늘 의문이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드디어 후원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해서'라는 의문스러운 대답만이 돌아온다. 그의 정체는 정의의 킬러. 사회 질서를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악인들을 처치한다. 그런 그의 마음 깊은 곳에 말 못할 무거운 짐이 있는데...
해양 생물학자이자 잠수사인 올리브는 플래처 박사가 진행하는 심해 탐사 연구에 참여해 심해로 잠수를 하게 된다. 심해에서 기괴한 경험을 한 올리브는 잠수과정에서 괴 생명체의 알을 가져오게되고 알에서 부화한 생명체를 키우게된다. 하지만 이 생명체는 처음 발견된 신종이며 무엇을 먹는 지 알수없었지만 결국 사람을 먹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신 생명체와 초자연적인 연결이 되어있는 올리브는 사람들을 먹이삼아 괴 생명체를 키우게 되고 실종사건을 수사하던 중 올리브가 행한 모든 일의 전모가 밝혀진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갇혀있던 괴 생명체가 탈출하게되는데...
외상성 부상으로 영구적 장애를 갖게 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자신을 재창조할 수 있을까? 트레버 케니슨은 2014년 허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겪으며 삶이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영원히 바뀌게 되었다. 이 영화는 그가 척수 손상 후 겪게 되는 삶의 어려움을 가감 없이 보여주지만 동시에 그런 비극이 한 인간에게 가져왔던 성장의 기회를 축하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Mégantic is inspired by the events that occurred during the Lac-Mégantic rail tragedy in 2013. This fiction follows the destinies of Méganticois marked by bereavement and trauma, but also by solidarity, courage and hero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