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 2024
13살 대만계 미국인 소년 ’디디’는 고등학교 생활을 앞둔 2008년 여름 막바지, 인생의 새로운 경험을 시작한다. 스케이트 타는 법, 썸 타는 법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격동적인 시간을 탐색하는 법을 배운다. 달콤하고, 현실적이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울림이 있는 이 영화는 미국 오디언스 어워드 극영화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 ‘최우수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13살 대만계 미국인 소년 ’디디’는 고등학교 생활을 앞둔 2008년 여름 막바지, 인생의 새로운 경험을 시작한다. 스케이트 타는 법, 썸 타는 법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격동적인 시간을 탐색하는 법을 배운다. 달콤하고, 현실적이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울림이 있는 이 영화는 미국 오디언스 어워드 극영화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 ‘최우수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건너편에 이사 온 브라이스를 보고 첫 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줄리. 그 후로 줄리는 브라이스에게 끊임없이 마음을 표현하지만, 나무가 잘리는 걸 막기 위해 시위를 하는 등 남다른 행동을 하는 줄리의 모습이 이상할 뿐이다. 그런 줄리를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어느 날, 줄리가 정성들여 키운 닭의 계란을 선물 받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던 브라이스의 모습을 줄리에게 들키고 만다. 브라이스는 화가 난 줄리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자꾸 신경이 쓰인다. 철없는 브라이스에 비해,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 속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마음이 예쁜 줄리. 그런 그녀를 보며 사랑임을 확신하는데...
11살짜리 프레스톤 워터스(Preston Waters: 브라이언 본살 분)의 녹슨 구식 자전거가 우연히 퀴글리(Quigley: 미구엘 페러 분)라는 사기꾼의 번쩍번쩍한 새 재규어 자동차와 부딪치면서 프레스톤의 소중한 재산은 곧 찌그러진 고철 덩어리가 된다. 그런데 프레스톤은 손해 배상으로 일생일대의 행운을 쥐게 되는데, 돈세탁 계획에 연루된 범죄자인 퀴글리가 자전거 값으로 수표 한장을 얼른 넘겨 주면서 다급한 마음에 금액 적은 걸 잊어버린 것. 이 바보와 헤어지자 실수를 알아차린 프레스톤은 대담스럽게도 금액을 적어 넣는다. 1백만 달러로! 프레스톤은 흥청망청 돈을 써대면서 그가 가지고 싶었던 모든 물건을 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상만 할 수 있는 고급생활을 누린다. 현금으로 가득찬 돈가방을 가지고 그는 개인 운전수를 고용해서 커다란 집을 사고 12번째 생일 파티를 거창하게 벌인다. 하지만 파티가 끝나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인 FBI와 퀴글리, 그리고 그 일당이 들어닥면서 프레스톤은 곤경에 처하게 되는데...
새로 이사 온 아이, ‘미카엘’. 파란색을 좋아하고, 끝내주는 축구 실력과 유난히 잘 어울리는 짧은 머리로 친구들을 사로잡는 그의 진짜 이름은 ‘로레’! 눈물겹게 아름답고, 눈부시게 다정했던 10살 여름의 비밀 이야기가 시작된다!
‘칼리드’는 다른 친구들과 전혀 다를 점 없는 평범한 10살 소년이다. 그가 통통하고 어설프다는 이유로, 그의 반 친구들은 그를 하마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그의 날카로운 재치와 친절한 성격을 알지 못한다.
The story of a young romance unfolding as a chemical reaction. There is no such love as 'First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