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는 두 아들을 둔 이혼녀이다. 전 남편이 최근에 젊고 예쁜 모델과 재혼을 하고 심지어 그 여자가 아이들에게 엄마 노릇을 하려고 해서 더욱 짜증이 나는데... 그녀의 보스 미란다는 자신의 커리어 성공을 위해 딸 크리스틴을 태어나자마자 입양을 보냈다. 하지만 크리스틴이 자라나고 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결국 절친 제시가 주는 용기에 엄마를 찾아 나서기로 한다. 한편 엄청난 비밀을 갖고 있는 제시와 가비 자매는 왕래가 거의 없는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매우 당황하는데.. 제각기 다른 '엄마'들은 과연 어떠한 어머니 날 (마더스 데이)을 맞이하게 될까?
화창한 날씨, 최고급 테이블 세팅, 눈부신 웨딩드레스! 최강 비주얼 커플 ‘미시’(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알레한드로’(벤 반스)가 꿈꾸던 로맨틱 웨딩은 완벽했다. 결혼 골인을 위한 마지막 관문! 남다른 패밀리를 만나기 전까지! 철부지 시아버지 ‘돈’(로버트 드 니로)부터 이혼 일보직전 시누이 ‘라일라’ (캐서린 헤이글), 29년 순정남 시동생 ‘제러드’(토퍼 그레이스)까지 둘째가라면 서러운 트러블 메이커 패밀리 총 집합! 우리 그냥 결혼하게 해주세요! 한 시도 방심할 수 없는 좌충우돌 결혼식,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친구 안젤리카가 책임질 수 없었던 아이 비토리아의 엄마가 되어 준 티나. 10년의 시간을 함께하며 티나는 비토리아가 완전히 자신의 딸이 되었다고 믿지만 비토리아가 안젤리카의 존재를 눈치채면서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달라진다. 한편 안젤리카는 자신이 엄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 없지만 딸을 마주한 순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마주하는데…
화창한 여름날, 물라의 어린 딸 니나의 첫영성체를 축하하기 위해 친척들이 물라의 집에 도착한다. 니나의 이모 카야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고, 물라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카야의 등장에 불안해한다. 여성의 심리적 불안은 소음으로 증폭되고, 마을에는 초자연적이고 기이한 일들이 연달아서 일어난다. 독특한 분위기의 호러 영화를 만드는 야고다 셸츠 감독의 장편 데뷔작. 2018년 베를린영화제 포럼부문 상영작.
Wrongfully accused of a crime she didn't commit, 13 year old Guadalupe Santos is sentenced to 30 years in jail, while in jail she gives birth to a baby girl who is taken from her by her older sister Milagros. 15 years later she escapes jail and meets with Daniel Moncada who turns out to be the brother of the man she was accused of killing.
Emperatriz is a Mexican telenovela produced by Fides Velasco for Azteca. It stars Gabriela Spanic as the title character, while Bernie Paz as the male lead. Other casts include Sergio de Bustamante, Julieta Egurrola, Adriana Louvier, Marimar Vega, Miriam Higareda, Alberto Guerra, Rafael Sanchez Navarro and Carmen Delgado. Omar Fierro made special appearance in the first five episodes, and later returns in the final part of the series.[1] The filming process took place between 17 March 2011 - 30 September 2011. The series premiered on 5 April 2011, 19 days after filming the first scene, at 8:30pm, occupying Prófugas del Destino's slot, and ended on 8 November 2011. Emperatriz is also known as most selling telenovela of 2011.
After discovering that she was adopted as an infant, a young woman embarks on a perilous quest to connect with her biological mo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