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 2019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큰 상실을 겪은 대니가 남자친구 크리스티안과 비밀스러운 스웨덴의 한 마을에서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하지 축제에 참석해 기이한 경험을 겪고 점점 공포에 빠져들게 되는데...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큰 상실을 겪은 대니가 남자친구 크리스티안과 비밀스러운 스웨덴의 한 마을에서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하지 축제에 참석해 기이한 경험을 겪고 점점 공포에 빠져들게 되는데...
스스로를 목자라 칭하는 아이작은 가틀린이란 마을에서 아이들에게 그 마을의 모든 어른들을 죽이게끔 주문을 건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을 지나가던 젊은 연인이 이상한 사건을 맞게 되고 그 아이들에게 붙잡혀 갇히게 되는데...
스코틀랜드의 경찰 닐 하위는 어느 날 ‘서머아일’이라는 한 외딴 섬에서 한 소녀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그 섬으로 가게 된다. 그곳은 고대 드루이드 신앙을 믿는 주민들이 모여 사는 폐쇄적인 공동체로 주민들은 외지인인 닐에게 경계심을 품는다. 그럼에도 닐은 소녀를 꼭 찾겠다는 마음으로 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섬의 특이한 풍습들을 마주하게 되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본인의 세계관, 종교관과 맞지 않는 마을 풍습에 크게 불편함을 느낀다. 게다가 마침 그 해는 섬에 흉년이 찾아온 터라 닐은 소녀가 인신공양의 희생 제물이 될 지도 모른다는 것을 확신하고 소녀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데..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랭카스터 메린 신부(스텔란 스카스가드)는 죄 없는 사람들이 죽음을 당한 끔찍한 기억에 사로잡혀 신앙심마저 잃게 되어 성직자로서의 삶을 포기한다. 아픈 기억을 잊기 위해 고향을 떠난 메린은 낯선 골동품 수집상으로부터 아프리카 케냐 투르카나 외곽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발굴팀에 합류할 것을 제의 받는다. 이들이 발견한 것은 원형 상태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동로마 제국 시대의 교회. 골동품 수집가는 메린에게 교회 안에 숨겨져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 가져올 것을 부탁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고대 유물이 아니었다. 발굴팀을 돕던 원주민들이 갑작스럽게 광기에 휩싸이자, 영국은 군대를 파견해 발굴팀을 경호하게 된다. 무고한 원주민들의 피가 동아프리카의 평원을 물들이고 끔찍한 공포가 밀려오는 순간, 메린은 사탄이 태어난 바로 그곳에서 사탄과 대면하게 된다.
유령과 늑대인간이 공존하는 소박한 에스토니아의 농사공동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얻는, “크랏”이라는 살아있는 농기구 부품이 돌아다니는 와중에, 성에는 창백한 독일인 귀족과 아름다운 딸이 나타난다. 그녀에게 반해버린 한스를 되찾기 위해 절박해진 리나는 결국 암흑의 마법을 쓰는데…
중세 시대 체코, 폭압적인 영주 코즐릭은 아들들과 함께 도적질을 일삼는다. 어느 겨울, 코즐릭은 왕의 측근인 주교 일행을 공격해 주교의 아들을 납치한다. 왕의 반격에 코즐릭은 숲으로 도망가고, 그의 아들 미콜라슈는 이웃영주 라자르에게 도움을 구한다. 그러나 라자르는 미콜라슈에게 협조하지 않고, 화가 난 미콜라슈는 수녀가 되려던 라자르의 딸 마르케타를 데려가는데...
서력 778년의 바스크 땅, 이슬람 제국의 침입을 물리치고 왕국을 지키고자 시메노 왕의 아들 시메네스는 마리라는 이교 여신과 거래를 하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 백성들을 구한다. 이름이 있는 건 모두 실재하는 고대 신화 속 세계에서 시메노 왕의 손주이자 시메네스의 아들인 에네코는, 새발을 지닌 이라티라는 소녀와 함께 잃어버린 아버지의 시신과 보물을 찾고자 숲 한가운데에 있는 깊은 동굴로 들어가는데…
낯선 땅에 거주하며 이도교를 믿는 원주민들을 구원하기 위해 선교사와 그의 일행이 원주민의 땅에 도착한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지만 선교사는 계속해서 자신의 신념을 주입 시키고, 그들에게 믿음을 보여주기 위해 불속을 걷지만, 이를 뒤따르던 원주민은 소사(燒死) 한다. 서로의 믿음이 깨진 채 갈등은 심화되고, 선교사와 일행 또한 분열하게 되는데… 서로 엇갈린 신념을 가진 자들의 대립! 단절된 세상 속, 그들을 구원할 자는 누구인가!
1970년대를 전후로 영국에서 등장한 일련의 영화들로 시작된 포크 호러의 방대한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텔레비전의 보급과 함께 미국, 아시아, 호주, 유럽을 넘어 중남미,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의 문화적 전통을 바탕으로 전개된 포크 호러 장르의 변천과 그 발자취를.
이교도 집단인 '골든패스'에서 자란 달리아와 두 여동생. 경찰의 수사망으로 달리아 혼자 구조되고 동생들과 헤어지게 된다. 몇 년이 지나고, 다시 사이비 종교의 징후가 나타나자 달리아는 두 여동생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골든패스와 연관이 있는 '머록'을 찾아 비밀의 숲으로 떠나는데...
Robin of Sherwood was a British television series, based on the legend of Robin Hood. Created by Richard Carpenter, it was produced by HTV in association with Goldcrest, and ran from 1984 to 1986 on the ITV network. In America it was retitled Robin Hood and shown on the premium cable TV channel Showtime and on PBS. The show starred Michael Praed and Jason Connery as two different incarnations of the title character. Unlike previous adaptations of the Robin Hood legend, Robin of Sherwood combined a gritty, authentic production design with elements of real-life history, 20th century fiction, and pagan myth. The series is also notable for its haunting title music by Clannad, which won a BAFTA award.
Documents both the influences of alternative belief systems on the Nazi ideology and Hitler's personal philosophy, and the history and development of the ideas and symbols that would be used along with eugenicist racial politics to perpetrate the murder and oppression of millions during World War II.